난 민희진 심경이 백번 이해간다.

엔터사 정반합 법칙을 주창한 것도 미니진

그게 엔터사 오래된 국룰로 굳어짐

Ex) 소녀시대 다음 fx나옴

트와다음 있지도 마찬가지

같은 컨셉의 그룹을 양산하면 이미지 소비로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에 같은 회사면 당연히 극단의 컨셉을 이어 런칭

방시혁은 뻔히 알면서도 르세라핌으로 밀리니까 개같이 모방해서 아일릿 냄

민희진의 오리지널리티도 무시하는 글이 많은데

무엇을 레퍼런스 삼냐도 창작자의 취향과 선택이고 그 다양한 선택을 홀랑 모방하는 건 문제가 없을까 싶음. 더군다나 같은 레이블이

뉴진스다음 아일릿 투어스 다 유례없던 히트치는 상황도 미니진을 긁은 듯. 나같아도 화가 박박날거 같다.

유례없던 히트의 마중물을 만든건 뉴진스인데 컴백전에 수혜를 다 받아갔다는 생각이 들 듯

르세라핌으로 밀리니까 득달같이 달려들어 뉴진스 배끼기에 나서놓고 바로 해임이라니. 민희진의 실력이 아니라 컨셉에 인기요인이 있잖아. 이년아 안무 까짓거 오마쥬 할 수 있지 감히 까불어? 기누르는 것 같아서, 한국의 뻔한 현실을 보는거 같아서 개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