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월지 정인입니다요 월지에 하나밖에 없어서 그대로 격이 된 명임 

아무리 고생하러 들어가도 주변에서 고생을 말리고 

몸쓰는일을 하고자 하여도 가만히 앉혀두기만 하니까 자동으로 머리쓰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됨 

누구는 복을 타고난 월지라고 하지만 그 타고난 복때문에 게을러지고 성취가 더뎌지는 면도 있으니 

뭐든 하기 나름임 

또 어딜 가나 따를만한 스승을 만나는 것도 큰 특징인 듯함 

선생님이 이상해서 스트레스 받은 적은 거의 없고 오히려 인생에 큰 울림을 주거나 좋은 영향을 끼친 사람들을 많이 만난 듯 

조금 의외라고 느끼는 부분은 스승복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인복자체가 타고났다고 느낌 

사주상 비겁기신이지만 비겁복도 꽤 있는편임 

수동적인 성향이다 보니 직접적인 쟁취나 성취는 조금 어렵고, 인복을 활용해서 기회를 얻거나 도움을 받는 삶이 계속 펼쳐짐 

인성이 강한 사주들은 주위에 좋은 비겁들 두면 아주 좋겠다고 생각함 

사실상 비겁용신이 아닐까 많이 생각함. 직접 살아보니 그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