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련이 되는건 인지능력 발달에서 좀 뒤쳐지는거긴한데

창련이 되는건 인지능력 발달에서 좀 뒤쳐지는거긴한데모바일에서 작성

오리도시락(37.171) 2024.05.17 04:51:51

조회 45 추천 1 댓글 0

클럽가는거 걍 가서 찐따같이 휩쓸리는거말고
“잘 노는거” <- 고지능임

동물 중 얼굴에 털이 없는 동물은 영장류임
그 중에서도 아예 털이 솜털말고는 없는 동물은 사피엔스임
마주본다는건 두려움을 줄이기위한 사회화의 과정이고
얼굴을 바라봄으로서 비로소 진정한 대화가 가능해짐
그래서 고차원적인 교류는
결국 대화인데
가장 좋은 방법은 “놀이”임
잘 놀줄 알아야 고차원적인 소통과 대화가 가능함

사교계
술자리
기타
노는 활동

전부 못하는것보다는 하는쪽이
인지발달적 측면에서는 더 고차원적인거임
그 안에서도 “잘 노는 사람”인게 핵심임

인간만이 가능한 활동임
불안함을 줄이는 것
종교활동 만큼이나 차원이 높음

누군가를 설득하기위해서는
불안감을 조성하는건 비효율적임
두려운 존재가 되는것 보다
다정한 존재가 되는 것아 효율적임

아버지와 같은 사람은
불안이 아닌 안정을 제공하는 쪽에 가까움

고로
픽업아티스트들은 지금까지 했던 모든 사고방식을
싹 엎어버려야함
진짜 권위는 본인 희망사항, 즉 존경받고싶은 대상에대한
집착과 공포감 조성과는
다른 방향으로 발현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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