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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는 반대하지않는데 도살을 인도적으로 하지 않아서?

개식용반대(211.202) 2013.08.02 15:05:55
조회 495 추천 1 댓글 3




1. 밑에 사진은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킨 뒤 끓은 물에 집어 넣었는데 기절하고 깨어나서 솥에서 나오려는 강아지임.

2. 애완견들이 개고기가 되기위해 개농장 철장에 갇혀있는 모습

★ 잔혹한 전기도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전기도살을 일종의 안락사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현행 축산물가공처리법에서도 제시하는 전기를 이용한 도살법은 도살장에서 엄격한 규칙을 적용해 전기 충격을 가한 후 동물이 완전히 무의식이 된 상황에서 방혈(防血)을 함으로써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이러한 자동화된 시스템은 종종 비인도적인 문제를 야기시킨다.

현장 조사에 따르면 개 도살 시 이용되는 전기충격은 개를 즉시 죽음에 이르게 하지 못했다. 도살 현장을 목격했을 때 한 번의 전기충격으로 죽음에 이르는 개들은 없었다. 전기봉을 처음 가격하면 개의 몸이 마비가 되기는 하나 여전히 의식은 남아 있어서 대개 두세 번 이상의 전기 충격이 가해져야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전기기구 상태가 불량한 도살장에서는 전기 충격을 받은 개가 의식을 잃기는커녕 오히려 전기 봉을 입으로 물어뜯으려는 모습이 목격되었는데 이것은 전기충격 후 즉시 죽음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잔혹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국제 규모의 동물복지단체인 세계동물보호협회(WSPA)의 과학적 분석에서는<SUP>1)</SUP> 전문적 훈련의 부족, 전기도살의 비인도성 등과 연관을 지어 개의 전기도살에 채용된 여러 방법의 적정성 여부를 언급하고 있다. 의식 있는 동물에게 전류를 가한 뒤에는 심장 부위의 섬유성 연축으로 인해 동물이 죽을 수 있다. 단일 전극을 가하거나 전신이 전류에 노출되어 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이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것은 극도의 고통을 유발한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체로 전기충격이 가해진 후 털을 뽑는 과정으로 이어지는데 불과 2~5분이 소요되었는데, 그처럼 짧은 시간에 개가 완전하게 죽음에 이르렀으리라고 확신하기는 어려웠다. 이러한 경우 개는 몸만 마비될 뿐 의식은 있는 상태에서 극도의 공포를 경험하며 물속에서 질식사 하거나 털이 뽑히는 고통을 겪은 후 죽음에 이를 수 있다.

이글을 증명해주는 글...

글을 쓰는 저는, 모든 동물들의 도살 현장을 조사다니는 사람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인간을 위해 희생하는 동물들이 가능하다면 최소한의 고통을 받게하고, 그리고 피할 수 있는 고통이라면 피하게 해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개인적으로는 정신적 고통을 감내하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오랜 세월동안 동물을 적절하게 이용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만큼, 적어도 그에 상응하는 동물에 대한 도덕성의 책임이 부여됩니다. 그래서 동물에 대한 잔인한 학대행위들에 대개의 사람들은 분노하고 용납하지 않는 것이 인성이라고 봅니다.

인간들은 이러한 인성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단적인 사례가, 모든 도축장은 공개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도축장내에서 인간의 질병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행위들이 발생해도 도축장은 여전히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축장이 공개되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육식하기가 버거워지고 채식주의자들이 늘어날 것이기에 축산업계에서도 도축장을 꽁꽁 닫아두는 것입니다.

이런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를 하신 후 저의 글을 읽어가신다면, 개 도살이 얼마나 잔혹한 행위인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고, 성당 차원에서 개고기를 장려하는 것을 사람들이 왜 흥분하는지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네,,조금만, 잠시라도 열린 마음으로 글을 읽어주십시요.

소, 돼지, 닭..이미 합법화된 동물들도 도살의 과정이 그리 인도적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존의 가축들의 도살 방법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는 더욱 비참합니다.(앞서 전제했듯, 적어도 객관적인 인성에 비추어 볼때 잔혹한 살상은 동의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이해하고 말씀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는 전기로 깨끗하게 안락사 시킨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려죽이거나 산채로 불에 태워 죽이는 가장 야만적인 형태의 도살을 제외 하고, 개를 전기를 죽이는 행위는 가장 잔혹한 도살 방법중 하나입니다.

축산물가공처리법에 의해 가축을 전기로 도살하는 것은, 전기가 직접적으로 죽음에 이르는 행위가 아니고 기절시키는 방법일뿐입니다.
전기쇼크로 동물을 기절 시킨 후(일종의 마취, 그러나 결코 마취는 아님) 숙련된 사람이 목동맥을 칼로 절개해서 방혈시킴으로써 동물이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이때 동물의 발을 셔클로 매달아 몸이 거꾸로 된 상태를 유지시켜서 방혈이 최대한 빠르게 진행되게 합니다. 대부분의 가축들이 그렇게 죽게 됩니다. 또한 전기쇼크를 가하는 부분도 최대한 인도적일 수 있는 부위와 방법에 의해 쇼크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는 대부분 입속(혀)이나 눈알에 전기봉이 가해집니다. 대부분의 개들은 단번에 실신되지 않아 보통 2~3회 이상을 가격합니다. 그러는 동안 개가 받을 고통은 엄청난 것입니다.
저는, 심지어는 전기봉을 맞은 개가 그 전기봉을 물어뜯으며 계속 전기쇼크가 가해지는 현장도 목격하였습니다.

전기봉을 맞은 개는 몸이 축 늘어지고 마비가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죽음에 이른 것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220v 전기에 의해 죽음에 이르기 위해서는 얼마간의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마비가 되어 죽은 것 처럼 보일 수 있는 것뿐이지요.

허나, 전기 봉을 맞은 대부분의 개들은 불과 2분~5분 이내에(길어야 10분 정도) 뜨거운 물에 넣어져서 겨드랑이 등 몸이 겹치는 부분의 털이 사람의 손에 의해 뽑혀집니다. 1차로 뜨거운 물에서 털이 뽑인 개는 곧이어 닭털 뽑는 회전기계에 넣어져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기계에서 털이 뽑히게 됩니다. 대다수의 개들이 이 과정에서 비로소 죽음에 이르는 것입니다. 전기쇼크로 몸은 마비되어 고통을 표현하지 못한 채 의식을 살아있는 채로 그 모든 과정을 온몸으로 고통을 격으며 죽어가는 것입니다.

최근 '리턴'이라는 영화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수술중 각성 현상을 겪은 사람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영화를 보지 못했습니다만)
각성현상이란 마취 상태의 수술도중에 의식이 깨어나지만 몸은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말도 불가능) 수술과정의 모든 고통을 그대로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의 자료에 의하면 환자들이 이런 쇼크로 인해 수술중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개의 전기도살이 이런 각성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인간은 적정량의 마취약을 사용한 것이지만, 개는 마취도 아닌 전기 쇼크에 의한 기절과 마비일 뿐이기에 더 쉽게 각성상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개고기를 먹지 말아달라 호소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가, 하느님이 창조한 동물에 대한 책임을 가진 인간이, 인성을 지닌 존재라면, 다른 생명에의 고통을 피하게 해줄 수 있다면 피해주는 방법도 모색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저의 이런 글에 대해 개 도살 또는 보신탕 업자분들의 반발과 항변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영리가 직접적으로 관계된 분들이기에 그분들의 진실성은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도살하시는 분들의 양심이, 그들 스스로에게 하는 말은 있을 것입니다.
과연 완벽한 죽음에 이르렀음을, 수의학적 방법의 판단에 의해 죽음을 확신한 후, 개들을 뜨거운 물에 넣고, 떨 뽑는 기계에 돌리고, 화염으로 개의 사체를 그을렸는지를요.....

이 만큼 글을 읽으시다보면,,, 소나 돼지나 닭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은데 왜 유독 개만 반대하느냐고 하실 경우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여짓것 글을 헛읽으셨으니, 저 역시 괜한 시간만 허비함에,, 그렇게도 타자의 고통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힘든 일인가 하며 허탈하겠지요....

개고기를 문제삼는 이들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다른 생명에의 고통에 한번 귀기울여 주시기를 간곡하게 청합니다...
다름노 펌..
또 다른 글참조//출처 동물자유연대..

★ 잔혹한 전기도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전기도살을 일종의 안락사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현행 축산물가공처리법에서도 제시하는 전기를 이용한 도살법은 도살장에서 엄격한 규칙을 적용해 전기 충격을 가한 후 동물이 완전히 무의식이 된 상황에서 방혈(防血)을 함으로써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이러한 자동화된 시스템은 종종 비인도적인 문제를 야기시킨다.

현장 조사에 따르면 개 도살 시 이용되는 전기충격은 개를 즉시 죽음에 이르게 하지 못했다. 도살 현장을 목격했을 때 한 번의 전기충격으로 죽음에 이르는 개들은 없었다. 전기봉을 처음 가격하면 개의 몸이 마비가 되기는 하나 여전히 의식은 남아 있어서 대개 두세 번 이상의 전기 충격이 가해져야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전기기구 상태가 불량한 도살장에서는 전기 충격을 받은 개가 의식을 잃기는커녕 오히려 전기 봉을 입으로 물어뜯으려는 모습이 목격되었는데 이것은 전기충격 후 즉시 죽음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잔혹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국제 규모의 동물복지단체인 세계동물보호협회(WSPA)의 과학적 분석에서는<SUP>1)</SUP> 전문적 훈련의 부족, 전기도살의 비인도성 등과 연관을 지어 개의 전기도살에 채용된 여러 방법의 적정성 여부를 언급하고 있다. 의식 있는 동물에게 전류를 가한 뒤에는 심장 부위의 섬유성 연축으로 인해 동물이 죽을 수 있다. 단일 전극을 가하거나 전신이 전류에 노출되어 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이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것은 극도의 고통을 유발한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체로 전기충격이 가해진 후 털을 뽑는 과정으로 이어지는데 불과 2~5분이 소요되었는데, 그처럼 짧은 시간에 개가 완전하게 죽음에 이르렀으리라고 확신하기는 어려웠다. 이러한 경우 개는 몸만 마비될 뿐 의식은 있는 상태에서 극도의 공포를 경험하며 물속에서 질식사 하거나 털이 뽑히는 고통을 겪은 후 죽음에 이를 수 있다.

이글을 증명해주는 글...

글을 쓰는 저는, 모든 동물들의 도살 현장을 조사다니는 사람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인간을 위해 희생하는 동물들이 가능하다면 최소한의 고통을 받게하고, 그리고 피할 수 있는 고통이라면 피하게 해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개인적으로는 정신적 고통을 감내하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오랜 세월동안 동물을 적절하게 이용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만큼, 적어도 그에 상응하는 동물에 대한 도덕성의 책임이 부여됩니다. 그래서 동물에 대한 잔인한 학대행위들에 대개의 사람들은 분노하고 용납하지 않는 것이 인성이라고 봅니다.

인간들은 이러한 인성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단적인 사례가, 모든 도축장은 공개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도축장내에서 인간의 질병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행위들이 발생해도 도축장은 여전히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축장이 공개되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육식하기가 버거워지고 채식주의자들이 늘어날 것이기에 축산업계에서도 도축장을 꽁꽁 닫아두는 것입니다.

이런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를 하신 후 저의 글을 읽어가신다면, 개 도살이 얼마나 잔혹한 행위인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고, 성당 차원에서 개고기를 장려하는 것을 사람들이 왜 흥분하는지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네,,조금만, 잠시라도 열린 마음으로 글을 읽어주십시요.

소, 돼지, 닭..이미 합법화된 동물들도 도살의 과정이 그리 인도적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존의 가축들의 도살 방법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는 더욱 비참합니다.(앞서 전제했듯, 적어도 객관적인 인성에 비추어 볼때 잔혹한 살상은 동의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이해하고 말씀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는 전기로 깨끗하게 안락사 시킨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려죽이거나 산채로 불에 태워 죽이는 가장 야만적인 형태의 도살을 제외 하고, 개를 전기를 죽이는 행위는 가장 잔혹한 도살 방법중 하나입니다.

축산물가공처리법에 의해 가축을 전기로 도살하는 것은, 전기가 직접적으로 죽음에 이르는 행위가 아니고 기절시키는 방법일뿐입니다.
전기쇼크로 동물을 기절 시킨 후(일종의 마취, 그러나 결코 마취는 아님) 숙련된 사람이 목동맥을 칼로 절개해서 방혈시킴으로써 동물이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이때 동물의 발을 셔클로 매달아 몸이 거꾸로 된 상태를 유지시켜서 방혈이 최대한 빠르게 진행되게 합니다. 대부분의 가축들이 그렇게 죽게 됩니다. 또한 전기쇼크를 가하는 부분도 최대한 인도적일 수 있는 부위와 방법에 의해 쇼크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는 대부분 입속(혀)이나 눈알에 전기봉이 가해집니다. 대부분의 개들은 단번에 실신되지 않아 보통 2~3회 이상을 가격합니다. 그러는 동안 개가 받을 고통은 엄청난 것입니다.
저는, 심지어는 전기봉을 맞은 개가 그 전기봉을 물어뜯으며 계속 전기쇼크가 가해지는 현장도 목격하였습니다.

전기봉을 맞은 개는 몸이 축 늘어지고 마비가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죽음에 이른 것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220v 전기에 의해 죽음에 이르기 위해서는 얼마간의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마비가 되어 죽은 것 처럼 보일 수 있는 것뿐이지요.

허나, 전기 봉을 맞은 대부분의 개들은 불과 2분~5분 이내에(길어야 10분 정도) 뜨거운 물에 넣어져서 겨드랑이 등 몸이 겹치는 부분의 털이 사람의 손에 의해 뽑혀집니다. 1차로 뜨거운 물에서 털이 뽑인 개는 곧이어 닭털 뽑는 회전기계에 넣어져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기계에서 털이 뽑히게 됩니다. 대다수의 개들이 이 과정에서 비로소 죽음에 이르는 것입니다. 전기쇼크로 몸은 마비되어 고통을 표현하지 못한 채 의식을 살아있는 채로 그 모든 과정을 온몸으로 고통을 격으며 죽어가는 것입니다.

최근 '리턴'이라는 영화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수술중 각성 현상을 겪은 사람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영화를 보지 못했습니다만)
각성현상이란 마취 상태의 수술도중에 의식이 깨어나지만 몸은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말도 불가능) 수술과정의 모든 고통을 그대로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의 자료에 의하면 환자들이 이런 쇼크로 인해 수술중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개의 전기도살이 이런 각성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인간은 적정량의 마취약을 사용한 것이지만, 개는 마취도 아닌 전기 쇼크에 의한 기절과 마비일 뿐이기에 더 쉽게 각성상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개고기를 먹지 말아달라 호소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가, 하느님이 창조한 동물에 대한 책임을 가진 인간이, 인성을 지닌 존재라면, 다른 생명에의 고통을 피하게 해줄 수 있다면 피해주는 방법도 모색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저의 이런 글에 대해 개 도살 또는 보신탕 업자분들의 반발과 항변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영리가 직접적으로 관계된 분들이기에 그분들의 진실성은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도살하시는 분들의 양심이, 그들 스스로에게 하는 말은 있을 것입니다.
과연 완벽한 죽음에 이르렀음을, 수의학적 방법의 판단에 의해 죽음을 확신한 후, 개들을 뜨거운 물에 넣고, 떨 뽑는 기계에 돌리고, 화염으로 개의 사체를 그을렸는지를요.....

이 만큼 글을 읽으시다보면,,, 소나 돼지나 닭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은데 왜 유독 개만 반대하느냐고 하실 경우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여짓것 글을 헛읽으셨으니, 저 역시 괜한 시간만 허비함에,, 그렇게도 타자의 고통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힘든 일인가 하며 허탈하겠지요....

개고기를 문제삼는 이들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다른 생명에의 고통에 한번 귀기울여 주시기를 간곡하게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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