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성대수술 관련해서 본 글인데..

중도멍(59.24) 2013.11.09 22:20:28

조회 1024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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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성대수술건으로 병원에 찾아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자긴 성대수술 안해준다네.. 경험해본 결과 대부분.. 왜 그때 말리지 않았냐고 후회한다고,

도저히 할짓이 못된다고 말이야..

그래서 고민중이란 글이었는데..

거기 댓글단 어떤 사람이 자기집이 빌라인데 개를 여러마리 키우고 성대수술도 대부분 시켰나 봐...

근데 성대수술해도 완벽하진 않고, 얼마 있으면 다시 돌아온데.. 100% 수준은 아니지만 70%까지 돌아오는 아이도 있고,

그런데 자긴 그러고도 수술을 권한데..

일단 수술을 해놓으니 집주변 사람들이 그 정도 노력한거 아니깐 항의 안한다나......... 그글 보고 뭔가 씁쓸하더라....

나같은 못된 주민 만나서 성대수술을 하건 말건 시끄럽다 닥치라고 항의 거는 사람들이 있으면 어쩔건지...

강아지 목을 그렇게 거덜내면서까지 그렇게 많은 개를 키워야 하는건지.... 애들 고통스러워 하는거 경험하고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용으로 수술이 괜찮다고 권하는건 뭔지?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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