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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션 때려쳤다.. 긴글주의 신세한탄주의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19.09.17 21:16:50
조회 225 추천 0 댓글 4

강아지 고양이 스트레스 안받게하려고 보정법도 해외 유튜브 검색해서 공부하고 또 연습하고, 입원시 약먹일때 실패율 줄이려고 투약법도 여러가지 찾아보고 노력했다..

내가 입원하는애들 전부를 케어할순없어도 내가 케어하는 아이는 건강히 돌아갈 수 있도록 확실하게 돌봐주고 수의사들한테 상황보고 해주려고 근무시간동안 맞춘 알람이 거의 15분간격으로 있었고 내가 케어하는아이가 아니더라도 ICU 중환자실은 테크들 바쁘면 못볼수도있어서 내가 한번 더 봐주고 두번씩 체크하고 그랬는데......

스트레스받아서 못하겠다
아픈애들 돌보고 치료보조 들어가는거 내 천직이라 할수있을만큼 내적성에 잘맞는데 보호자들하고는 정말.. 미칠것같음.. ㅠㅠ

발작 심한 강아지 돈도안내는 기본관리로 발톱도깎고 귓털도 뽑고 항문낭도 짜달라고, 예전에는 해줬다고 바락바락 우기질않나.. 아이 기본관리하다 발작할수있다고 집에서 시간들여 천천히 관리하시라고 말씀드려도 그거하나 못하냐고 불신가득한 눈으로 쳐다보시고....

아니 ㅅㅂ 애초에 내 기술로 내가 기본관리를 해주는건데 왜 돈을 안내고 해달라는걸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는거야?? 전에 강사모들어갔다가 토악질하면서 나왔다 발톱만 깎았는데 3000원 받더라구요;; 하는새끼들보고... 또라이야 그럼니가 깎아.........3000원도 주긴싫고 남한테 맡기곤싶고 무슨 빡빡머리 심보임???

내휴대폰 알림 10분간격으로 만든 교통사고 골절환자는 보호자님은 면회 올때마다 아이 엉덩이좀 닦아라 방치하는거 아니냐 하면서 화내는데 담당수의사는 그때마다 나 불러서 보호자 앞에서 나 혼내는척하는걸로 보호자 기분 풀게하는데 내기분은 ㅅㅂ..........
고관절이 골절된거라 엉덩이쪽 잘못만지면 미치게 아플텐데 설사주룩주룩하는걸 매번어떻게 닦아줘.. 보호자한테 1시간에한번씩 닦고있는데 아이가 설사를 못멈춘다, 통증때문에 물로 씻을수없다고 말해줘도 수의사가 나를 혼냈잖아? 닦아주라고ㅋㅋ 그니까 보호자 눈에는 내가 일하기 귀찮아서 안해준게 되는거임.ㅋㅋ


직장탓이겠지 수의사가 나랑안맞는거겠지 하면서 5년동안 3군데를 다녔는데 아니다.. 어딜가도 진상은있고 어딜가도 수의사는 또라이임.. 테크하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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