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 훈육에 대해서 한 마디 하겠다.

개새끼는 짐승이다.
따라서 사람의 말귀를 알아듣지 못한다.
그래서 개새끼에 대한 훈육은 말이 아닌 폭력으로 해야 효율적이다.

단, 개새끼는 상대적으로 지능이 높은 동물이기 때문에 어중간한 폭력은 되려 견주나 다른 사람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으려는 잔대가리를 굴리게 되므로

개새끼에게 폭력을 행사할 때는 가차없이 무자비하게 하여야 하며 적어도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만 봐도 똥오줌을 지리게 만들어 놔야 개새끼답게 길들여지게 된다.

구체적으로 방법을 이야기하면,
개새끼 길들인답시고 얼굴 몇 대 살짝 때리거나 콧잔등 부분을 딱밤을 놓는 견주들이 많은데
이 방법은 처음에는 그럭저럭 먹히는 듯 하나 시간이 흐를수록 개새끼가 사람을 우습게 여기게 되는 아주 나쁜 방법이다.

이제부터 좋은 방법을 알려주겠다.

먼저 개새끼의 앞발을 세게 밟아 버려라.
그러면 웬만한 개새끼들은 깨갱거리며 비명을 지르면서 뒷걸음질 치겠지만 성격이 사납거나 주인을 우습게 아는 일부 개새끼는 으르렁거리면서 이빨을 드러낼 것이다.

이 때 개새끼의 배때지를 강하게 걷어차야 한다.
걷어찰 때 발등으로 걷어내듯이 차면 안 되고 개새끼가 순간적으로 고통을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게끔 조인트 까듯이 발 끝으로 순간적으로 강하게 내갈겨야 한다.

아마 그렇게 처맞은 개새끼는 끼앵~깽 외마디비명을 지르며 도망칠 것이다. 그 때 도망가는 개새끼의 뒷덜미를 잡아 올리면서 개새끼의 눈을 마주봐라.

이때 얌전히 눈을 깔고 고개를 숙이는 개새끼에게는 칭찬을 해 주면서 간식을 먹여주고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사람 눈을 정면으로 꼬나보면서 으르렁거리면 바로 잡고 있던 목덜미를 땅바닥이나 벽에 내던져 버림과 동시에 이단옆차기로 쌔려 버려라.

이 정도면 99퍼의 개새끼들은 꼬리를 안으로 말고 도망칠 것이고 앞으로 견주만 봐도 똥오줌을 지리면서 순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