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개가 너무 짖는데 어찌할 방법이 없을까?

금각사(175.197) 2020.07.03 20:12:57

조회 276 추천 0 댓글 10

앞집(정확히 말하면 앞건물 빌라)꼭대기 사는 개가 너무 짖어... 주인 없을때만 짖는것같은데, 진짜 좁아터진 20평도 안되는 2룸따리 준공30년은 되어보이는

쓰레기 빌라서 대형견 2마리 소형견 2마리(대형견 2마리는 확실, 소형견 2마리는 불확실)키우는데 ㄹㅇ 시도때도 없이 주인 없으면 짖음... 주인은 저녁 10시면 들어오는것같은데 지들도 개가 본인들 없으면 짖는거 알텐데 아~무 조치 안하는것보면 진짜 개빡침, 도로변으로 나가면 강아지유치원(개 탁아소)도 있고 한데 거지동네(관악구 신림동)사는 거지년놈들아니랄까봐 그런데 맡길 돈도 없고 돈이 있어도 지들 쳐먹을것 놀러다닐것에만 돈 쓰는듯....

암튼

1. 경찰에 신고해볼까? 이걸 사법적으로 해결할 수가 있어?

2. 민사소송은 확정판결나기까지 1년은 걸릴텐데.... 소액민사같은것 가능할까?

3. 주인이랑 직접 얘기해볼까? 본인은 키170 후반에 몸무게 80정도 나가는 파워후고 상대는 160초반 여자+170초반 남자 부부(부부아니고 커플일 수도 있음)인데

얘들이 내가 말하면 어떤 조치라도 취해줄까? 협박하고싶지는 않고... 어떤식으로 얘기하는게 잘먹힐까? 개를 폐사시키던지 성대수술을 하라던지 얘기해봐?

4. 상기한대로 저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개를 도대체 왜 키우는거냐? 집은 좁아터지고 집주인은 하루종일 출타해있는데 그동안 집안에 방기되어있는 개새끼들 생각은 안해? 그냥 귀엽고 그래서 장난감같아서 관상용으로 키우는거야? 하오...진짜 씨발년놈들 다음생애에는 꼭 중국 흑룡강성 씹깡촌 식용개새끼 농장서 태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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