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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입양시키는 새끼들 씨발인이유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1.03.05 11:28:12
조회 457 추천 1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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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동물을 받아준다는 것이 감사해야 할 일 아닌가?


동물 보내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짐덩어리 폭탄 돌릴 수 있으니 돈 주고 데려가게 시켜도 모자랄 판에

돈을 받고 동물을 준다? 이건 동물장사 아님?

사지 말고 입양하라 하는데 개뿔 펫숍이나 책임비나 다른 게 뭐임?


한술 더 떠서 책임비 요구하는 씨발놈들 말고

맡긴 후에 몇 개월간 사진 보내달라는 경우가 있는데 지들이 뭔데 사생활 침해하고 간섭질?

심지어는 개중에서 입양 원하는 사람이 마음에 들거나 이성일 경우, 동물 잘 있는지 확인한다는 명분으로 SNS 알려달라고 한 후에 영원히 감시하는 경우도 있음

우리 친누나가 어떤 개씨발 좆미친새끼에게 고양이 분양받고 SNS 알려줬는데 잘 있는지 확인한다는 명목으로 무려 5개월간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 사진 보내달라, 잘 있는지 전화해달라 요구하고

심지어는 전화를 해도 지금 뭐하냐, 볼 수 있냐 등등 고양이 빌미로 사적인 연락 강요에

하루라도 사진 안 보내면 "지금 잘 있냐, 왜 연락이 없냐, 이거 동물학대 의혹으로 신고한다" 등등 미친듯이 집착함

결국 친누나 상담센터 다니다가 우울증 상담받고 고양이 바로 조건없이 다른 사람에게 파양함

심지어 그 이후에도 파양했다 하니 책임감 없다 등등 그새끼가 계속 친누나 모욕함




말로는 사지 말고 입양하라 하면서

정작 입양시키는 새끼들 중에서 책임비 받고 안 돌려주거나 길천사 구조에 힘쓰겠다면서 지 용돈 삼는 경우가 다반사임

그래놓고 "아 나는 동물을 책임 있게 키우도록 해주니 참 착하다" 라며 정신자위질 개오지게 하고



진짜 악질은 길고양이가 싸질러놓은 새끼들 함부로 줏어다가 납치해서 책임비 받는다고 판매하는 경우임

이 경우는 지가 키우지도 않았는데 돈 받겠다고 쓰레기짓 한 거니까



게다가 그 이외에도 존나 조건 까다롭게 받는 새끼들도 그냥 관종 같음


군 미필 남성 제외, 방묘창 방묘문 캣타워 캣휠 필수 등등 온갖가지 조건 거는데

"아 이렇게 조건 걸면 더 좋은 주인 품으로 보내는 내가 마치 천사가 된 거 같아!"

하는 꼴임



진짜 책임비 받는 놈들, 입양 후 몇 개월 간 사진 보내달라 등등 요구하는 놈들, 조건 좆같이 거는 놈들


진짜 존나 역겹고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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