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를 해야한다는 사회적 분위기? 는 그냥 100프로 옳음.
유기견 수만 해마다 6만마리다. 그나마 중성화 해놓은 상태에서 버려지니 개체수가 폭발 안하는거임. 만약 중성화는 쓰레기짓 이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 돼있으면 어우야 6만마리가 번식한다 생각해봐 ㅋㅋ 기본적으로 인간이라는 생물은 이기적이라 짐승이 버려지는 현상은 매우 당연함. 이 전제를 절대 가볍게 생각하면 안됨.  수의사가 자기들 돈벌이를 위해 중성화를 권장하는건 맞으나 그런 권장들 때문에 그나마 개체수가 억제되는건 ㄹㅇㅍㅌ.

근데 적어도 강아지를 키우기 전이나 키우고 있는중에 여러 영상이나 관련 자료? 조언?을 찾아보는 노력을하고 뭔가 열정적으로 강아지에 시간투자를 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안하는 쪽이거나 문제행동이 나타났을때 슬슬 고민해보는게 정상이긴함.

대다수는 발정,집안마킹,성기가 커져서 징그럽,질병 예방등 여러 사안을 생각해서 중성화수술을 한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냥 돈 20만원으로 후딱 귀찮은 문제들 지우려는 느낌이 매우 강한것도 현실.

물론 나도 1~2년정도를 잡고 나두려 했지만 어머니가 나 몰래 목욕 맡기면서 수술까지 해버려서 6개월 방어로 끝났지만 1~2년은 기다리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