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반려견 키우는거 학대임?

1인 가구가 반려견 키우는거 학대임?앱에서 작성

멍갤러(211.200) 2024.04.19 01:54:04

조회 154 추천 1 댓글 4

1. 집 비우는 시간이 10시간 이상 이면 펫시터 고용 or 강아지 유치원.

2. 1번이 안된다면 아침 or 새벽에 30분~1시간 그리고 저녁 or 밤에 30분~1시간-총:1~2시간 산책.

3. 노즈워크 장난감 속에 간식 넣고 나가기.

4. 어질렀거나 배변실수했을때 혼내거나 야단치지 말기.

1번 아니면 2번+3번,4번 실천할 수 있다면

옆집이웃한테 과일을 비롯한 음식을 돌릴 수 있는 마음씨를 가졌다면 키워도 된다고 생각함

견주가 돌아가셔서 의도치않게 1인가구가 대신키우게 되었다거나 동거커플이 헤어진 관계로 한쪽이 계속 키우게 된 경우도 생각해주셨으면 함

제발 1인가구든 4인가구든 인원수로 사람머리수로 싸우지 말아줬으면 함

싸움은 언젠간 분쟁을 낳는다고 봄

4인가구도 견주 한명빼고 아예 밥 간식 안주는 등 노관심 시전하면 1인가구랑 다를게 없다고 봄

참고로,네이버에 개 키우는 직장인과 1인가구를 위한 카페도 있음

갠적으로 동물은 책임감과 인성이 1티어라고 생각함

꼭 다른 사람을 만나서 그룹을 꾸리고 나서 개를 키우라는 법은 존재하지 않음

부정적인 시선을 멈춰줘..

전 저거 실천할 수 있거나 하루에 1~2시간 산책시켜줄수 있다면 1인가구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함

1인가구 입양금지 보다는 한달에 15시간 이상 산책 안 시키는거 발각되면 동물학대혐의로 기소할 수 있는 법이 제정되어야한다고 봄

뭘 더 좋은데로 보내줘? 집 비우는 시간 많아서 많아져서 미안하다고 자책감든다고 다른곳에 어떤곳으로 보내든 거기서도 하울링하고 벽지뜯고 사회성 파탄나서 2차 파양당함

1인가구는 키워도 되는데 50% 평생 미안한 마음으로 키워야한다고 봄

다른 곳 어느 곳으로 보내면 자기들도 버림받은거 파양당한거 눈치챔

더 좋은 곳이라고 말을 하지말고 다른곳으로 보내면 파양당한거 버림받은거 눈치채고 더 삐뚤어지니까 50% 미안한 마음으로 평생 돌봐줘 제발...

(님들 생각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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