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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푸들 보면 가슴 아픈게 울엄마 친구가 십몇년전에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04.30 20:44:44
조회 213 추천 11 댓글 7

푸들을 키웠거든?

그때는 강아지 산책 꼭 시켜줘야한다 뭐 이런 방송 티비에 자주 나올때도 아니라서 그 아줌마 살면서 푸들 산책 단 한번도 안시켰다함

뭐 산책 안하는거야 시골개들이나 옛날강아지들이나 흔한일이니 그렇다쳐

근데 저년은 진짜 미친년인게 푸들 어렸을때는 이뻐하다가 크고 털날려서 털미니까 못생겼다고 안이뻐하고 본채도 안했다함. 그집이 그 아줌마,남편,아들이랑 푸들 이렇게 네식구였는데 아들은 나가서 살고 남편이랑은 사이 안좋아서 남편은 집에 잘 안들어옴

그아줌마도 남편 안들어오니까 밖에서 놀다 늦게 집에 들어오는데 전기세 아깝다고 불 다끄고 나가서 깜깜한 집에 푸들 혼자 하루종일 있었던거임ㅇㅇ 그래서 푸들이 오줌 패드에 안싸고 다른곳에 싸니깐 이 아줌마가 괘씸하다고 푸들을 화장실에 가둬서 키움. 화장실 불끄고ㅇㅇ

그러면서 주변사람들한테 다 큰 푸들 키울래하면서 지네집 푸들 떠넘기려하고 공짜로 줄테니깐 데려가라 별 개지랄 다하다 아무도 안데려가니깐 진짜 화장실에 밥만주고 푸들을 그렇게 몇년동안 키움 

그러고서는 죽었는지 죽였는지 푸들얘기 안하다가 우리집에서 강아지 키운다는 얘기 울엄마한테 듣고 나도 한마리 키울까? 이지랄했다함

내가 그거 듣고 개빡쳐서 그 미친년 강아지 키우면 내가 푸들학대한 미친년이라고 공론화시킬거라고 그아줌마한테 강아지 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푸들 정신병걸리게하고 거의 고문해서 죽인년이 진짜 양심도 없다고 펄쩍 뛰니깐 울엄마도 그아줌마한테 강아지 얘기 안하겠다 하더라

진짜 그 개씨팔년 트럭에 치여서 죽었으면 좋겠음 진찌 생긴것도 심술보 덕지덕지낀 개씹창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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