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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돗개는 괜찮은데 풍산개는 아직 조금 무서움앱에서 작성

이브이성애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3 22:34:26
조회 171 추천 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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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학년때 친구 세들어사는집 주인이
풍산개를 길렀었는데 친구집 놀러갈때마다
이것이 쇠줄에 묶여서 목이 땡기는데도
진짜 내 물어죽일들 인상쓰고 짖는데
친구는 익숙한가 그냥 들가면 된다 했는데도
무서워서 글마집 들갈때면 항상 친구놈이
장독 뚜껑 캡틴아메리카 방패마냥 들고 막아주고
난 그 뒤에 숨어서 들갔음
ㄹㅇ 저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그래서 그런가
아직도 풍산개는 조금 무서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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