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다케시마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우선 지리적인 증거로, 울릉도는 독도와 동남쪽으로 87.4km 떨어져 있고, 일본의 섬중 독도와 가장 가까운 섬인  오키섬은 독도와 157.5km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먼저 지리적 근거. 독도는 지리적으로 울릉도의 일부로 인식되어 왔는데 이는 '세종실록지리지' 등 고문서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역사적 증거로는, 삼국사기에 "지증왕 13년(512년)에 이사부가 우산국(을릉도)를 정복해 신라에 귀속시켰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산국은 울릉도와 독도 그리고 부속도서를 다스리는 나라이기에 512년 부터 독도가 우리땅이 였던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프랑스 지리 학자 당빌의 "조선 왕국 전도" 에서 독도를 한국영토로 표시했었으며, 일본 메이지 정부가 독도가 일본영토가 아님을 공식 확인한 "태정관 지령"(1877년)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독도가 한국 땅으로 표기된 일본 고지도도 존재하는데, 일본이 역자학자 구보이 박사가 수십 년간 일본 전역에서 찾은 30여 점의 고지도가 공개된 바 해당 고지도는 일본 '메이지 정부' 때 공식 발간한 지도로 독도와 울릉도가 조선 반도와 같은 색깔로 표시되어있습니다. 구도이 박사는 "한 일본인이 무단으로 울릉도에 건너간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일본은 지도에서 아예 울릉도와 독도를 빼버렸다."라며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선 어부 안용복이 일본에서 받아온 서계에도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증거가 있는데, 조선 어부 안용복이 숙종 10년인 1693년 해상에서 일본 어민과 충돌했을 때 일입니다. 안용복은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라며 일본 어부들의 출어를 금지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에도 막부는 "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의 영토가 아니다."는 서계를 써 안용복 일행에게 건냈고 해당 사건은 조선왕조 실록과 숙종실록, 일본의 공문서에 모두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외에도 독도가 일본땅이 아닌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증거는 넘쳐납니다. 하루 빨리 일본이 이를 인정하고 모든 세계 사람들이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사실을 아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