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JYJ가 트위터리안의 오스카상이라고도 소개되는 쇼티 어워즈(Shorty Awards)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오늘 뉴욕에서 발표된 쇼티 어워즈 시상식에서 JYJ 김재중이 셀리브리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여 전세계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한류 스타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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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위권 내에서 한류 스타는 JYJ의 재중, 유천, 준수 3인과 슈퍼주니어의 희철, 2PM의 재범 등 무려 5명의 스타가 셀리브리티 부문에서 순위를 차지했다.

놀랍게도 JYJ의 김재중은 셀리브리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쇼티 어워즈는 트위터 유저 중 최고의 인물과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뉴욕에서 열렸다.

셀리브리티 부문 2641명 중에서 JYJ의 김재중은 5668표를 얻어 5136표를 얻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재중은 음악 부문에서는 942표로 10위를 차지했으며, 패션 부문에선 752표로 3위를 차지했고,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도 399표로 10위를 차지했으며, 소셜미디어 부문에서도 338표로 8위를 차지하는 등 쇼티 어워즈 전 부문에서 순위를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JYJ의 박유천(믹키유천)은 셀리브리티 부문 10위,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선 1위를 했으나 우승자는 3위를 한 바니 스틴슨에게 돌아갔다.

JYJ의 김준수는 음악 부문에서 4위를 차지하고, 셀리브리티 부문 1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셀리브리티 부문 3위와 소셜미디어 부문 4위, 패션 부문 8위, 엔터테인먼트 부문 16위, 음악 부문 26위를 차지했다.

2PM의 박재범은 셀리브리티 부문 6위와 음악 부문 13위를 차지했다.

이번 쇼티 어워즈에서는 JYJ의 세 명의 멤버가 각 부문에서 상위에 랭크되면서 JYJ의 팬들의 결집력과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투표는 쇼티 어워즈 사이트와 트위터를 이용해서 이루어졌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지난 2010년 12월에 트위터가 선정한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http://topstarnews.net/n_news/news/view.html?no=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