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 배틀패스 총매출 3600억?

지난 도갤뉴스에 올린 배틀패스 총 매출 합계가 3600억으로 집계됐음.

그 소식에 시크릿은 3600억중에 TI11 상금은 왜 234억밖에 안되냐며 분노함

하지만 여기엔 한가지 함정이 있는데

Stratz의 배틀패스 통계는 모든 유저가 레벨을 돈주고 구매했을때의 가정임.

따라서 퀘스트로 올라간 레벨, 밸브가 공짜로 뿌린 레벨도 매출로 계산한거라

실제 배틀패스 매출은 훨씬 더 적음.

근데 시크릿은 이런건 싹 다 무시하고 여론에 호도하는지 잘 모르겠음 ㄹㅇㅋㅋ

2. 비욘드 더 서밋 도타2 복귀

오랜 파트너 밸브한테 퇴짜맞고 접었다는 BTS가 남미 DPC 중계 스튜디오로 돌아옴.

기존 SA DPC를 중계하던 스튜디오의 기술적인 문제로 중계가 개판이 난 후

주최사인 ESB는 남은 일정을 BTS에게 일임했음. 

투어2, 3에서도 계속 BTS가 맡게될 진 모르지만 BTS가 다시 도타씬에 돌아오게 된건 반가운일임.

3. 툰드라 스키터 DPC경기중에 페트병에 오줌쌈.

DPC 툰드라와 ITB 3경기중 스키터는 관리자한테 화장실을 가도 되겠냐고 요청함

PGL은 화장실 요청을 거부함.

잠시 후 스키터는 페트병에 오줌을 쌌다며 다시 경기가 재개됨. 

경기후 스키터는 관리자가 병에 오줌누라고 했다고 페트병에 오줌싼 사진을 트윗에 올려버림

(사진은 비위 상할거같아서 안올림)

그리고 다음날 원래 규정상 화장실 사용이 안되는데 PGL이 못하게 한것처럼 트윗한거 사과함

4. 남미 DPC 최초로 오프라인으로 경기 진행

남미가 계속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음.

DPC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경기를 진행함.

비록 썬더어웨이큰 vs 인페이머스 한정 이벤트성 경기에 불과하지만

최초로 관중이 있는 오프라인 경기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상당함.

반응이 좋다면 차후 다른 경기에서도 오프라인으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음.

이전에 남미DPC는 토토업체가 아닌 버거킹, KFC, 피자헛이라는 건전한 대기업 스폰서를 발표해서 화제가 되기도함.

5. 리마메이저 2차 판매 대기열 3만명 돌파

리마메이저가 여러가지 불안요소 속에서도 성원이 매우 뜨거움.

지난 1차 판매에서 9분만에 모든 티켓이 매진됐고

2차판매에선 구매 대기열이 3만명을 돌파함

주최사는 리마는 현재 매우 평화롭고 문제가 없을거라며 걱정을 불식시키는 중임

5. 루머) 밸브 영구밴 당한 선수가 DPC팀을 실소유중

북미의 1부리그팀 Thiuth Gaming은 Lilskrip라는 러시아 선수가 소유중인 팀이었음.

하지만 Lilskrip는 지난 12월 토너먼트 계정 공유 및 사칭에 대한 문제로 밸브대회 영구 자격 박탈과 팀에서 제명을 당했음.

그러나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illskirp는 영구밴을 당한 이후에도 다른 명의를 이용해 TG의 소유권을 계속 갖고있다고함.

기자는 신뢰할만한 또 다른 채널에서도 lilskrip가 실소유주라는 동일한 정보를 얻었고 이에 확신을 품고

PGL 최고관리자에게 확인 요청 메일을 보냈다고함.

1. PGL은 이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가

2. 해당팀에 대한 감사가 있었는가

3. 정지된 플레이어가 팀을 소유할 수 있는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4. 팀이 의도적으로 이 사실을 은폐했다면 무슨 제재가 있는가?

두 차례에 걸쳐 확인 메일을 보냈으나 아직까지 답변을 못 받고 있다고함.

확증은 없고 편견일 수 있으나 Thiuth Gaming의 경기내용에서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보였다고함.

(의심스러운 퍼블, 배럭이 살아있는데 나오는 GG등)

해당 웹진은 주최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당 의혹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거나 의문에 답해줬다면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을거라고 함.

현재 Thiuth Gaming은 0승 6패로 전패를 기록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