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연들이야 워낙 연기파라

조연들이 너무 눈에 띄더라고 ....

나만그랬는지 한번봐봐

이분,, 이름은 검색못했고 삼순이언니 ㅋㅋㅋ

특히 저씬에서 태연한척 내려놓은척하면서 돌려까는 연기 겁나찰졌고

소름끼쳤어 ...

여초회사에서 많이 본것같은 이느낌ㅋㅋㅋㅋㅋ

별거 아닌 연기일 수 있는데 팩트 찍어바르는것부터

주요장면 연기보다 더 자연스럽고 잘하고 인상깊었어

대놓고 나쁜연기 하는것보다 더 소름끼쳤음 ;;

부사장아저씨도 연기 진짜 잘했는데 다들 관심이 없었겠지?

그 강율대표 아저씨보다 잘하는거 확실했는데.ㅋㅋㅋ

연출? 인지 뭔지모를 저 현장스텝..

촬영현장 긴박한ㄱ ㅓ나올때마다 앞장서서 그카고저카는거 눈에띔

대사라곤 "선배님!""선배님!" 뿐이었지만 리얼함 완전 느껴졌음

웅팀장.. 대놓고 찌질한 연기 진짜잘했음..

말투나 목소리에서 짜증스러운 느낌 제대로 살림

근데 이분.. 다들 잘 모르시겠지만 비율깡패+니트맛집남임 ㅋㅋㅋ

아 그냥 너무 짜증났음

찌질하고 보기도 싫을 정도로 연기를 너무 잘해서 ㅜㅠㅠㅠㅠ

이분얼굴을 보면 좀 기분이 안좋아질정도로.. 고생많으셨음 ㅠㅠ

나↗오지마라 시어머니 ㅋㅋ

그 교양있지만 혐오하는 연기 너무 잘했음 .....

이혼인가 낙태였나 ? 그때 닭똥같은 눈물흘릴때 진짜 우아하고 고상함이 무서울 정도였네요

"몸이차면애가 들어서지않는다고 그리 일렀거늘" 하면서

가슴쪽 유심히 볼때 진짜 있을법한 상황이라 소름돋음ㅋㅋ

쌔끈하게 주는 아저씨

저때 진ㅉ ㅏ기분나쁜 성희롱 마초남 연기 인상깊었음

근데 막판에 보니 좀 그래도 외모 잘생기신 편(?)인데 역할이 좀 그랬음

<번외>

조연은 아닌데 서은주.. 공항에서 뭔가 환하게 웃고 반겨주고있지만

눈은 하나도 안웃고 있는거 나만 느꼈나?

뭔가 소름끼쳤는데.. 인상이 좀 그러셔서인가?? 이때 나만그랬는지... ㅎ

이분은.. 솔직히 연기경력 꽤 되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연기를 못하신 것 같음

그냥 경직되어 있기만 하고, 똑똑하고 야심있는 느낌이 잘 안났어

말속도를 쫌 빨리해서 유능한느낌을 주고 표정을 좀 풀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그동안 뭔가 교양없고 깡패연기??같은거 자주 하셔서 그런가

그래도 연기 잘했으면 안어색했을 것 같은데

그냥 굳어있는 인중만 보였음.

차라리 이분 정돈되어야지.. 끝에 잠깐 나왔지만 진짜 검사같았음

장산범 사무장님은 걍 워낙 유명해서 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