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사이가 안좋아요

우선 비 오는 아침 동생을 데리고 시장을 거닙니다 둘다 우산 없이
꿈에서 엄마는 아빠랑 이혼하고 돌아가신 외할머니랑 동생이 같이

살면서 엄마도 따로 살며 혼자 일을 합니다  
저도 꿈에서 혼자 살면서 있는 돈을 게속 까먹고 있는 상황임

꿈에서 집이 있었는데 아비의 어떤 문제 때문에 집을 판 상태이며
그걸로 인해 이혼하고 온 가족이 풍비박산 난 상태임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비 오는날 아침 알던 시장을 통해 등교를합니다 동생이랑 같이
원래도 사이가 안좋아서 저혼자 앞서서 걸었고 둘 다 비 맞으면서 걷습니다
이상하게 아침부터 사람이 많았고 수많은 남자 여자를 거닐며 신호등 앞에서 생각을 합니다

원래 아침에 국밥집에 가서 동생 밥을 먹이려 했는데 시간이 안 될것 같아 아침은 간단한거 시키고 나혼자 저녁에 국밥 먹어야지 이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나서 제가 막 따지듯이 물어봅니다
엄마는 혼자 일하고 있냐 다같이 외할머니랑 사는 거냐 잘있냐

라는 질문에 맨날 반말하던 동생이 존댓말을 하면서 하는말이
집은 완전히 넘어갔고 아빠랑 이혼 했으며 엄마 혼자 일하고 있고

돌아가신 외할머니는 여동생과 같이 사는 중이다

근데 엄마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며 심적으로 엄청 불안한 상태다
그리고 저에게 큰 비밀이 있는데 그건 본인이 말을 못한다는 겁니다

크게 충격 받을 꺼라면서요

뭔지 모르게 불안해졌고 꿈에서 돈 까먹고 있는것도 불안해지고

갑자기 꿈에서  엄마가 걱정 됩니다
그리고 비밀? 이게 뭐지? 싶은 와중에 꿈에서 깹니다

이게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