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고리키 - "피바다를 이룬다 할지라도 진실?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
스탈린 맑시즘........"적성민족" = 적성분자 = 종파민족 = 종파주의자 = 반동민족 = 반동분자 = 민족주의자들 = 반혁명 민족종파들
중앙아시아 고려인 시에 나타난 조국과 고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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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독립국가연합)
범도횽이 극장 수위 하고, 전지현이 밭을 갈고, 송혜교가 소를 모는 그곳, 스탈린의 공산주의 유토피아의 땅 !!
그 유토피아 소비에트 천국?에서의 "적성민족" 종파민족, 숙청의 대상들
1931년 스탈린 조선인 (? 고려인? 내선일체 일본인?) 맑시스트 빨치산 동지들 대숙청
1932- 1935년 스탈린? 중국 공산당? 조선인 (고려인? 내선일체 일본인?) 민생단 맑시스트 조선족 동지들 대숙청
1937- 38년 스탈린 조선인 (고려인= 일본인 내선일체) 맑시스트 빨갱이들 대숙청 (김단야, 주세죽 등등 독립 운동가들? 민족말살 민족절멸? 홀로코스트 )
스탈린 - "조선인들 (고려인 내선일체 일본인들)은 '적성민족' 반동주의자, 종파주의자, 분열주의자, 일본제국의 밀정들, 반계급적, 반동적 민족분파 민족주의자들이다"
고려인 문학에서 “조국이나 고향”은 소련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에 따라 조선, 소비에트, 연해주, 중앙아시아, 한반도[남한과 북한] 등의 개념으로 “변주”된다.
사회주의 종주국 소련에서 문학 활동을 했던 고려인은 강한 민족주의를 표출하는가 하면 때로는 “생존을 위해서 소련 체제에 철저히 동화”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조국과 고향에 대한 양가적인 인식과 태도를 드러내는 등 복합적이고 다변적인 태도를 보인다.
안태모국 모태솔로??
강제 이주 전1917~1937 - 안태모국으로서 조선과 이상적인 또 다른 조국으로서 소비에트 고려인 시에 나타난 조국과 고향의 이미지를 검토할 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은 당시 “소수 민족에 대한 소련의 민족 정책” 을 검토하는 것이다. (마르크스주의 자체의 이데올로기 사상성 문제 계급주의 단결 단일대오 문제)
조명희의 「10월의 노래」[1930]와 시랑의 「조선은 어대로 가느냐」[1931] 같이 소비에트를 통해 이상적인 조국의 모습을 발견한 고려인들은 시에서 소비에트와 같은 조선의 미래를 노래한다.
강제 이주 전 고려인은 소련을 이상 국가로 설정하여 자신들의 모국인 조선의 민족 해방을 실현하려는 기대감을 드러내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소비에트는 자신들의 또 하나의 조국으로 인식된다.
안태모국?? 모태솔로? 이거 자꾸 자꾸 거슬리노??
또한 고려인에게 조선은 언젠가는 돌아갈 수 있다는 귀향의 의지가 잠재된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안태모국이며, 소비에트는 그러한 귀환을 가능하게 할 사상적, 정신적인 또 다른 이상적인 조국으로 인식된다.
스탈린 - "적성민족' - 적성분자 - 종파분자 - 분열주의자 - 민족주의자 - 척결대상 - 반혁명 반계급주의자 - 민족주의자 ㅇㅇ
1937년 9월에 스탈린 정권에 의해 “적성 민족으로 낙인”찍혀 강행된 강제 이주는 연해주 고려인의 삶과 문학을 완전히 전복해 버린 미증유의 비극적 사건이었다.
강력한 대소련 건설의 기치를 내건 스탈린의 ‘소비에트화 정책’은 모든 것이 소련을 중심으로 동화되고 발전될 것을 강조하였다.
(1922년 레닌 메롱화, 스탈린 인민전선 전술 종료, 인터네셔날 코민테른 "사실상" 종료 - 일국 사회주의론 천명 - 레닌 민족 포섭? 정책 종료 - 조선등등은 걍 일국사회주의 본토 소련의 몸빵, 총알받이, 완충 보호판으로 전락 - 이후 코민테른은 약화 .......
조선공산당 등등 실제적으로 탄압, 적성민족 적성분파들 취급. 즉 조선 맑시스트들의 스탈린 스토커질, 혼자만의 망상 스탈린 맑시즘 짝사랑?? )
전지현, 송혜교가 밭을 갈고, 범도형이 극장 경비 보는
강제 이주 후 스탈린의 민족 차별 정책에 따라 '적성 민족" 으로 분류된 고려인은 소련 공민으로서 온전한 삶을 유지할 수 없었다.
고려인은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존적 전략 차원에서 소련을 자신의 조국과 고향으로 노래하게 된다.
강태수의 「밭 갈던 아씨에게」(1938)는 강제 이주 직후인 1938년에 발표되었던 작품이다.
체포된 강태수는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이 시 때문에 그는 "당과 인민의 원수" 로 몰려 무려 21년 동안이나 감금과 연금 생활을 해야만 했다.
강제 이주 후 스탈린 체제에서 조선, 고향[연해주], "민족주의", 강제 이주, 1937년 등은 "반소 행위로 간주"하여 절대 발설할 수 없는 "금기의 대상" 이 된다.
1953
강제 이주 전 고려인 시에서 나타난 조국으로서 소련은 고려인 자신들의 안태모국인 조선에 민족 해방을 가져다줄 이상적인 조국이라면, 1953년 연성용의 「나는 자랑한다」(1953)이 시에서 소련은 스탈린 체제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적 차원에서 의식적으로 노래한 조국이다.
그래서 고려인은 강제 이주로 떠나온 고향 연해주를 "의식적으로 망각" 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스탈린 시대 고려인 시에서 나타난 조국과 고향은 "고려인이 생존적인 전략적 차원"에서 노래한 "강요된 조국과 고향 소비에트" 이다.
1970 브레즈네프 독트린 - 다시 반민족주의화, 스탈린 숙청 시대 재림 (민생단 사태, 고려인 조선인 빨치산 항일전사들, 민족주의 대탄압 재림)
그러나 흐루시쵸프 시대의 이러한 분위기는 잠시뿐이고 브레즈네프 시대[1964~1982]에 다시 소비에트를 중심으로 한 동화 정책인 ‘단일 소비에트화’를 추진한다.
이 정책 역시 "민족적 요구는 반소 행위" 로 간주하였고, 소련 내 "소수 민족의 민족주의 운동" 은 "이적 행위" 로 취급되었다.
고향인 연해주와 자신의 뿌리인 조선에 대한 그 어떤 귀향 의지나 향수도 드러나지 않으며, 그러한 고향과 조국은 전면적으로 부정되어야 할 “악몽같은 옛날”일 뿐이다.
김두칠의 「송림동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극단적으로 부정하면서 철저하게 소련에 동화되어 소련 공민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강한 목적성을 드러낸다.
이 두 시를 통해 우리는 얼마나 고려인 시문학이 소련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타자성이 두드러진 문학으로 발전했는가를 알 수 있다.
고려인 문학에서 조선이나 고향, 강제 이주 등 민족 정체성에 관계된 금기의 봉인은 1980년대 후반에 들어서서 해제된다.
이어서 러시아 최고회의는 1993년 3월 ‘재러시아 한인 명예 회복에 관한 법안’을 통과하여 고려인에 대한 강제 이주와 이주 후의 탄압은 불법적이었고 범죄적 조치였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당의 오류성? 극좌적 오류?? 정부실패?인가?? 시장실패?인 거신가 풉 씨발)
(그러나 1931년, 1935년, 1937~38년 조선인(고려인? 내선일체 일본인?) "종파주의 적성민족 빨치산 마르크스 조선 운동가들 대숙청에 관한 당시 코민테른 비밀문서 보관소의 문은 여전히 굳게 닫혀 있다 )
그러나 구 소련의 붕괴는 고려인들에게 또 다른 고향 찾기를 강요하는 정체성의 문제를 초래한다.
구 소련이 붕괴한 후 중앙아시아에 밀어닥친 자민족 중심주의 또는 종족 민족주의의 열풍으로 고려인은 또다시 소련과 중앙아시아에서 이중적 차별과 소외를 겪어야만 했다.
양원식의 「고향 땅으로 날아다오」[2002]처럼 이제 또다시 새로운 고향 찾기의 여정에 들어선다.
"그리움이 서울"
단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남한의 서울
조국[남한]을 ‘상상적 공동체’
선조들의 고향인 연해주로 귀환하는 것
모든 분야에서 차별 - 민족주의
구 소련 붕괴 후 중앙아시아 자민족 중심주의는 또다시 고려인을 소외
이처럼 구 소련 붕괴 후 고려인은 상실한 고향을 복원하여 정체성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중앙아시아의 자민족 중심주의가 발흥하여 지배 민족의 언어와 문화를 수용하기도, 그렇다고 동화되어 살아가기도 힘든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아니 적성민족 종파주의 족쇄로부터 해방 시켜 주고 민주화 시켜 줘도 지랄?이노??
그리움의 써울??
보고십다 한녀??
미친기가??
전지현이 꽁밭 메고, 송혜교가 극장수위 보는 그곳, 아 아 ~
결론
스탈린 체제에서 “적성 민족”으로 취급되었던 고려인은 생존적 전략 차원에서 "의식적으로 소비에트를 자신들의 조국과 고향"으로 노래한다
스탈린 - "적성민족" - 숙청대상
스탈린 니뮤 존경한다 이기 ?? 스탈린이 옳았다 이기??
한가인이 밭갈고 김태희가 소를 끌고 송혜교가 이삭줏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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