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럭저럭 집안에서 태어남 막 못살지 않고 그렇다고 여유있지도 않은 많게는 1년에 1회 가족 동남아여행 감

2. 초대졸(2,3년제 학교 나와서 그렇다고 서울권 아니고 경기도 또는 그 밖에 외곽 학교) 나옴 아무생각 없이 그냥 학교 다님(출석은 잘함)

3.대학교 졸업 할 때쯤(교수한테 듣도보도 못 한 회사 권유)회사 고민하다가 들어감.

4. 좀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함. 그렇다고 뚜렷한 계획이 있는건 아님

5. 집에다간 자격증 공부 및 다른일 계속 알아 본다고 함.

6. 바뀔리 있나 자격증이라곤 운전면허증 생기거나 컴활생김 (심지어 이것 조차 없는 사람들 많을듯)

7. 어느새 1년정도 지남 그 동안 유튜브로 김X동 아무것도 안하면 등등 자기위로 하는 유튜브 많이 찾아보고 아직 어리다며 친구들 또는 주변 비슷한 애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술 한 잔 하면 영원할 것 같음

8. 결혼 대화 나오면 한국에서 왜하냐 굳이?? 하면서 부정적인 시선 가득 (정작보면 모솔임 대부분에 연애경험 있어봐야 1~2회 1주~1달 사겨보고 본인 스펙 외모 생각 절대 안하고 결혼 안하는거라고 하지만 못 하는거 주변사람들이 웃음참으면서 고개 끄덕이며 들어줌)

9. 내 이야기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