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제대로 된 소개글 하나 가져보자는 작은 소망을 실천하고자
먼저 한 번 해봤어 ㅎㅁㅎ

스푹스 ( 요건 스푹스 횽아가 쓰라고 남겨둿어 ㅎㅎ ) 
독타후, 로빈훗, 루비인더스모크, 케임브릿지 스파이, 허슬, 카사노바.. 등등등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보면 꽤 많아.

일단 본 것 중에서 빨리 생각나는 것들만 써봤는데
횽아들 우리 빨리 이거 만들어보자 ㅎㅎㅎ 

영드계의 본좌 ㅅㅅㅅ 횽아 얼른 다음 주자가 되어줘~


  
< Little Britain >

2003 / BBC / 3 seasons 22 episodes

영국 코미디의 본좌! 리틀 브리튼을 보지 않고서는 코미디를 논하지 말라.
방영 당시에도 큰 화제를 불러모아 많은 인기 캐릭터와 유행어를 남겼다.
몇 편만 보면 모르는 사이에 I want that one. 말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You're under!
( 자막 없음 )

< Pride & prejudice >

1995 / BBC / 6 episodes

두 말하면 잔소리. 수 많은 뭇 여성들의 가슴에 콜린 퍼스를 영원한 다아씨로
새겨버린 로맨스 드라마. 제인 오스틴의 파워는 시대를 거스른다.

< The Ghost squad >

2005 / Channel 4 / 7 episodes

영국 비밀경찰인 고스트 스쿼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수사물로는 드물게 여배우 원 탑 구조를 가지고 자극적인 총격전이나 제임스 본드의
멋진 비밀장비 대신 열정과 똑똑함을 가진 여자 주인공을 내세워 화려함보다는
주인공의 내적 갈등에 초점을 맞춘 비밀요원의 성장 드라마에 가깝다.  
( 자막 없음 )

< Uncle Adolf >

2005 / ? / 1 episode

히틀러와 그가 사랑했던, 혹은 집착했던 조카 겔리 라우발의 이야기를 다룬 TV영화.
( 자막 없음 )
 
< The Lost World >

2001 / BBC / 1 episode

셜록홈즈로 유명한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을 각색한 BBC의 TV영화.
극장용 영화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스케일과 CG로 또다른 재미를 준다.
( 자막 없음 )

< Tipping the velvet >

2002 / BBC / 3 episodes

새라 워터스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빅토리아 시대의 레즈비언 물.
주인공 낸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그 당시의 런던 여성 사교계를 살짝 엿볼 수 있다.

< Fingersmith >

2005 / BBC / 3 episodes

새라 워터스의 두번째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
런던의 뒷골목에서 자란 소매치기 수잔과 시골 숙녀 모드의 꿍꿍이 있는 만남.
이 드라마는 줄거리를 알고 보면 손해! 반전에 놀랄 준비 하고 보시라. 

< The Jane Austen Season >

2007 / ITV / 4 episodes

많은 기대를 모으며 성공적으로 마친 ITV의 제인 오스틴 시즌.
맨스필드 파크, 노생거 사원, 설득과 1996년 판 엠마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설득은 EBS의 현지보다 빠른 방송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

< Jane Eyre >

2006 / BBC / 4 episodes

샬롯 브론테의 고전 제인에어의 BBC 판. 이로써 클래시컬 BBC는 수 많은 제인에어
리메이크 리스트에 당당히 오르게 되었다. 역대 제인에어 중 가장 신선한 '오리 입 제인에어'를
캐스팅 함으로써 당돌한 캐릭터의 제인에어를 보여주었다.



드디어 우리에게도 소개글이 생기는구나~~
횽아들 얼른 숨겨진 좋은 영드 소개해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