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용 공략을 쓰려고 했는데 습관적으로 악셀을 밟네..
그래서 진짜로 처음이라면 이걸 완전히 따라하긴 어려울거야. 인력도 돈도 모자라고 AE때문에 코올리션에 맞을 수 있으니까.
그러니 이렇게 빨리빨리 하지 말고, 특정한 상황을 빼면 회복기간을 둬가면서 천천히 진행하는게 좋아.
우선 이 계층창을 열어서 포인트를 받아야 해.
귀족은 의회소집+군사적 지원 요구를, 울레마는 성직자들의 지지+각료+종교 재판관으로 영향력을 75% 이상으로 올려서 행정력을 받는게 좋아.
왜냐면 이 포인트는 계층 영향력이 50/75/100을 넘을때 주는 포인트가 늘어나거든.
하지만 영향력이 100이 되면 재앙이 터질수 있으니 빠른 계층 정리를 노릴게 아니면 보통 75%가 안전선이야.
다음으로 너의 프로빈스(땅)를 누른 다음에 S를 누르거나, 저 붉은 네모로 표시해준 곳을 눌러줘.
처음 창은 프로빈스 관리 창이고, S를 누르거나 클릭으로 넘어가는 창은 주 관리창이야.
이 창에서는 칙령을 켜서 주 전체에 특수한 효과를 주거나, 특정한 정부 효과가 있다면 정부 효과를 쓸 수 있어.
오스만 정부체제는 파샤와 예니체리를 쓸 수 있지. 여기서 예니체리 징집을 눌러줘.
불가리아 지방에서 5연대, 마케도니아에서 3연대를 뽑으면 병력 제한 최대치를 찍을거야.
예니체리 연대는 병력을 눌러보면 붉게 표시가 되어있고, 보통 병사에 비해 잘 안 죽는 대신 충원 비용이 2배로 들어가.
하지만 진짜 중요한건 이거보다 군사 포인트로 병력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야. 초반에는 인력이 모자라서 예니체리를 어느정도 동원하는게 중요해.
포인트를 받았으면 오스만 오른쪽에 있는 둘카디르(흰색)에게 관계도 개선을 돌리고, 비잔티움게 첩보망 구축을 걸어.
그리고 수도인 에디르네 요새는 프로빈스 창을 열어서 제거해줘. 요새는 유지비가 들어가서 필요한 곳이 아니면 지우는게 좋아.
그리고 라이벌 지정은 맘룩/베니스 고정에 나머지 하나는 적당히 폴란드/리투아니아/헝가리 같은 주변 국가 넣어주면 돼.
이제 국가적 결정을 전부 찍고 미션을 완수하면 시작 준비는 끝난거야.
국가적 결정은 대체적으로 좋은 효과를 제공해주지만 패널티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나중에 선택 가능해지는게 생기면 확인하고 결정하는게 좋아.
시작할 때 보헤미아와 튀니지, 둘카디르 동맹을 추천할게. 다만 튀니지는 왕실결혼을 걸지 않는게 좋아.
그리고 세르비아 왼쪽에 라구사가 있는데, 얘에게 걸어져있는 독립보장도 취소시켜야 해.
그 다음은 배를 팔자. 바크와 코그는 해전에서 중요도가 낮거든.
x를 누르면면 바크, c를 누르면 갤리가 분리되니까 먼저 종류별로 분리시키고, s를 누르면 병력이 나눠지니 종류별로 나눈걸 또 나누면 됨.
보통 주변 국가는 1~2척만 사가니까 골고루 팔아야 다 팔수 있을거야.
코그 6척 정도만 남기고 갤리를 10척 이상 더 찍어줘.
시작 장군이 뭐 하기도 전에 죽어버렸네;;
오스만은 처음에 3331 장군을 줘. 초반엔 깡패 장군이라 어지간한 적에게는 우세를 점할수 있어.
이거보다 장군이 더 센건 알바니아나 헝가리 정도뿐이야.
비잔티움 첩보가 20 이상이 되면 비잔티움을 공격해. 선전포고 창을 열면 이렇게 나올거야.
보통 비잔티움 동맹은 세르비아나 왈라키아인데, 이번 판은 특이하게 체르케스 동맹이네.
체르케스도 다른 동맹이 없으니 공동 참천국을 체크 한 뒤 공격함.
보통 동맹들은 저 박스에 체크 표시가 안 켜져있을건데, 안 켜져있으면 평화협정에서 땅을 먹을때 필요한 승점과 공격적 확장이 2배로 적용되거든.
대신 저걸 키면 저걸 킨 국가가 자기 동맹을 또 부를 수 있으니 동맹의 동맹도 확인한 다음 체크하는게 필요해.
그리고 중요한 점. 오른쪽 위를 보면 지금 날짜가 2일인게 보이지? 클레임을 조작하고 그 달 초에 바로 공격을 시작하는게 좋아.
왜냐면 저기 병력을 미리 배치해두고 아래로 쭉 내려오면, 이렇게 성에 주둔군이 없을 때 공성이 가능해지기 때문.
이러면 성이 없는것처럼 바로 점령되니까 공성하는 인력과 시간을 아낄수 있어.
오는 김에 아테네 병력은 덤으로 갈아버리고.
비잔티움을 정리했다면 아테네를 제외한 비잔티움 프로빈스 3개를 전부 먹어서 멸망시키고, 갈망의 도시 미션과 디시전(국가적 결정)을 눌러줘.
이러면 콘스탄티노플로 수도가 옮겨지고 눈에 띄게 강해질거야. 아직 인력 여유가 있으니 바로 칸다르를 공격하면 됨.
처음에 클리어한 미션때문에 클레임이 있어서 클레임 조작도 필요없어.
난 운좋게 비잔티움 시작 동맹이 체르케스라, 미리 병력을 배치해두고 칸다르 동맹인 크림을 밟았어.
보통은 통행권을 받고 걸어가서 밀어버리는게 좋아.
가급적이면 크림 군대와 전투는 최대한 피하자. 유목민은 초반 동테크에선 최강의 병종에, 평지에선 충격피해 보너스까지 있어서 교환비가 정말 안 나오거든.
더 많은 숫자로 길을 몰아가면 저렇게 움직이지 못하고 구석에 갇힐거임.
크림에게는 많은 것을 뜯어낼 필요가 없어. 나중에 오스만 변경국이 되는 이벤트가 나오니 그때까지 최대한 멀쩡해야 이득이거든.
돈만 조금 뜯거나 화이트피스(무조건 평화)를 노리자고.
둘카디르와 동맹 후 관계개선을 꾸준히 돌렸다면, 비잔티움을 먹고 조금 지나면 종속국 제안이 가능해져.
바로 속국을 만들어주면 됨.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분기점이 있어.
1.맘룩에게 4렙 죽창을 날린다.
인력이 충분하다면 가장 안전한 선택지야. 맘룩에게 미리 첩보망을 넣어두고, 칸다르 전쟁이 끝나는대로 바로 맘룩을 공격하면 돼.
군사레벨 3/4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병력 규모가 비슷해도 쉽게 녹일수 있어.
대신 전쟁이 길어져서 맘룩도 4 찍으면 피곤해지니 속전속결로 가자.
2.우선 카라만과 AQ를 정리한다.
미션 트리에 맞추는 진행법이야. 카라만-AQ 동맹일 경우 카라만을 공격하면 이쪽 루트로 진행하게 되지.
이 경우 맘룩과의 전쟁은 어려운 대신, 시리아를 속국으로 부활시키고 맘룩을 이기면 어마어마한 이득을 얻을수 있어.
원래 뉴비용이라면 전자를 선택하는게 더 좋지만, 일단 후자로 진행할게.
주변 정리가 늦어지거나 인력 손실이 크다면 강제로 이쪽을 선택해야 하기도 하니까.
일단 칸다르와 달리 카라만은 49년 9월까지 휴전이야.
그래서 저렇게 요새를 꺼두고 있으니, 병력을 바로 옆에 배치해두고 휴전이 풀리자마자 공격하면 요새 병력이 차기 전에 점령이 가능해져.
이번에도 AQ 동맹 확인해보고 공동 참전국 켜서 공격함.
그리고 50년이 되면 베니스와도 휴전기간이 풀리니 무역금지를 걸자.
깜빡했는데 라이벌은 무역금지를 걸면 무역 금지 패널티도 안 받고 세력투사를 주니 걸수 있으면 걸어둬
AQ에게는 저렇게 프로빈스 두개를 먹으면 돼. 국가 외교창(F1-3)을 누른 뒤 저 아이콘(단축키 z)을 누르면 속국을 부활시킬수 있는데, 맨 아래 있을 시리아를 부활시키자.
외교창이 다른 국가에 있을 경우 z를 두번 누르면 열림.
이제 준비가 다 끝났으면 맘룩 공격을 노리면 됨.
땅을 점령하면서 늘어났을 연대를 예니체리로 채우고, 인력과 돈이 쌓이면 공격해야해.
중요한건 맘룩이 아니라 속국쪽 재정복 명분으로 공격해야 최대한 뜯어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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