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 PFM 성시완씨나 전영혁씨 방송 들은 사람들만 겨우 알텐데.. the world became the world 한 곡 밖에 생각안난다.. 피터 신필드인가.. 시인이면서 영미 데뷰위해 가사 써줬다던.. 고리짝 이야기도 얼핏.. 왠일이냐..ㅋ 오리지널 정규멤버인지 아니면 PFM이란 이름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20년, 혹은 30년전의 그룹과는 전혀 다른 그룹인지 모르겠지만.. LG 아트 센터(5월 9일)에서 하는 것 보면 공연의 질은 이미 보장된 듯.. 왠일이라냐...헐. http://ticket.interpark.com/Tiki/Main/TiKiGoodsinfo.asp?MN=Y&GroupCode=06000310&GoodsCode=06000310 -------------------- 이탈리아 프로그래시브 락의 정수 PFM (Premiata Forneria Marconi) 내한공연 Line Up : 프랑코 무시다 (Franco Mussida, guitar, vocals) 플라비오 프레몰리 (Flavio Premoli, keyboards, vocals) 죠르주 피앗자 (Giorgio Piazza, bass, vocals) 프란츠 디 치오치오 Franz Di Cioccio (drums, vocals) 국내 공연 역사상 최초의 정통 프로그래시브 밴드 내한공연! 1990년대, 소위 아트록이라 불리우며, 주옥 같은 명반을 쏟아냈던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밴드의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이 펼쳐진다 ! 프로그래시브 음악의 매니아들 사이에서 필청 음반으로 손꼽히는 <Storia Di Un Minuto(한 순간의 이야기, <The world became the world>으로 영국 발매)>, <Per Un Amico(친구를 위하여)>, )> 등을 통해 이미 이탈리아 프로그래시브 락의 전설이 되어버린 슈퍼밴드 프레미아따 포르네리아 마르코니(PFM). 1972년 결성된PFM은 60년대 여타의 이탈리안 록 밴드와는 차별화 되는 스케일 큰 웅장한 심포닉 사운드와 치밀한 곡의 구성, 빼어난 연주력과 보컬을 선보이며 자국의 정서를 담은 프로그래시브 락을 만들어갔다. 이들은 자국인 이태리뿐만 아니라, 프로그래시브의 본토라고 불리는 영국과 가장 큰 음악시장인 미국까지 진출하며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였으며, 제네시스(Genesis), 킹 크림슨(King Crimson), 예스(Yes), 뉴 트롤즈(New trolls) 등과 함께 대표적인 프로그래시브 음악을 대표하는 밴드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 공연 역사상 최초의 이탈리아 정통 프로그레시브 밴드 내한으로 기록될 이번 PFM의 공연은, 이탈리아의 서정성과 프로그레시브 음악 특유의 웅장하면서도 진보적인 사운드, 신비로움으로 충만한 연주로 이제까지 음반으로만 접해왔던 프로그레시브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다시 만날 수 없는 공연이 될 것이다. Set List : Carrozza Di Hans River Of Live Photos Of Ghosts Peninsula Out Of The Roundabout Suonare Suonare Promenade Puzzle Dove Quando Il Banchetto Dolcissima Maria Maestro Della Voce Mr 9 Till 5 Altaloma Rossini's William Tell Overture Impressioni Di Settembre E'Festa (Celebration) Luna Nuova (Four Holes In The 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