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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및 재수예정인 노베이스를 위한 공부법 .txt앱에서 작성

ㅇㅇ(112.150) 2018.11.18 18:40:14
조회 89892 추천 171 댓글 15
														

일단 내 소개부터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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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대로라면 이번년도에 대학을 갔어야했을 현역이다.

6월 모의고사 이후 엄마랑 싸우고, 부모도움 없이 집나가서 재수할 생각으로 현재는 공부하지 않고 돈을 모으고있고,
제대로된 시험은 6월모의고사 딱 한번 쳤다.

하지만 현역으로 공부할때의 지식과 1등급까지 올려본 경험은 그대로 남아있으니까, 글 내용에는 문제가 없을거다.

본격적으로 수능공부를 시작하자고 마음먹은건 고등학교 1학년 11월 모의고사 이후다.
고1입학때의 3월모의고사에서 내 성적은 처참했었는데, 그나마 봐줄만한건 3등급인 국어였고, 수학은 반에서 꼴지, 나머지과목도 비슷한 수준이였다.

모의고사를 이런식으로 망쳐놓고, 수시공부라도 잘했냐 하면, 그것마저도 아니였다.
수행평가는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하기 일수였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성적역시 처참했다.

중학교 3년간 공부는 손도안대고 게임만 해댄 반동이였겠지.

그러다가, 결국 내가 의지할만한건 그나마 좋은 국어 모의고사 성적임을 깨닫고, 고등학교 1학년 9월모의고사 이후 시점부터,
제대로된 국어수능공부를 시작했다. 마더텅으로 시작하는 기출문제집들을 끝내고, 11월모의고사를 봤는데, 국어가 1등급이 떴다.

이 이후로, 수시는 아예 포기하고, 수능으로 완전히 전향하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말하고싶은건, 나또한 처음부터 잘했던게 아니라는거다. 2년사이의 기간동안, 7등급이 평균이였던 성적을, 1등급까지 끌어올린거다.

처음부터 잘한게 아니였기에 줄 수 있는 팁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잘 읽고서 참고해준다면 좋겠다.




1. 수험생활의 마음가짐

사람들은 누구나, 서울대를 갈 수 있는 방법을 알고있다.
당연한 거지만, 공부를 열심히하면, 하루에 17시간씩 꾸준히 고승덕 공부법을 실천한다면, 누구나, 서울대에 갈 수 있을거다.
하지만, 이걸 따라해서, 하루에 17시간씩만 하면되는데, 소수의 특이한 인간들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왜냐면, 귀찮거든.

솔직히 하루 17시간이 아닌, 하루 10시간씩만 하더라도, 서울대는 간다. 아주쉽게 갈거다.
나또한 하루평균 공부시간은 6시간~8시간밖에 안됐다.

일주일에 한번은 친구와 만나서 놀았고, 나오는 신간 추리소설들도 꾸준히 읽었으며,
영화를 보거나, 애니메이션을 보거나하는 문화생활도 충분히 남들처럼 즐겼다.

그렇게, 놀거 다 놀면서 공부한 내가 어떻게 저 성적을 찍어냈다면,
답은, 매일매일 공부하는것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하루에 1~2시간밖에 공부를 하지 못하는날이 있어도 좋다. 영화를 봐도, 책을 봐도, 애니를 봐도 좋다.
하지만, 공부를 안하는 날 은 있어서는 안된다.

하루 안하기 시작하면, 그건 버릇이 된다. 하루 안하기를 반복하다보면, 그건 결국 일주일 안하기, 한달 안하기로, 범위를 늘려간다.
명심해라. 공부를 적게하는날은 있어도 되지만, 공부를 안하는날은 있으면 안된다.

귀찮더라도, 꼭, 책을 펼치고 1시간~2시간은 공부를 해줘라.
서울대에 가는 사람은, 해야할걸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말해주고 싶은건, 목표는 무조건 높게잡는게 좋다는거다.
고1때, 국어빼고 모든것이 형편없었을때, 나는 수능공부를 시작하면서, 목표를 서울대 의대로 잡았다.

물론 주변인들은 니성적에 그 목표가 말이되냐면서 웃기 바빴지만,
결국 이건 정말 좋은 선택이였다고 지금에와서는 생각한다.

두명의, 현재성적이 평균 5등급정도로 비슷한 수험생 두명이 있다고 가정하자.
한사람은 경희대를 목표로 잡고 공부하고, 한사람은 서울대를 목표로 잡고 공부한다.

두명의 수험생중에, 공부량이 더 많은 수험생은, 서울대를 목표로하는 수험생인게 당연하다.
'내 목표는 경희대니까 이정도만 해도 충분 하겠지' 와, '내 목표는 서울대 의대니까 만점이 아니면 안돼' 이것의 차이는 크다.

원래 인간은 목표의 80%밖에 달성하지 못한다.
경희대를 목표로하면 숭실대를 갈것이고, 서울대를 목표로하면 연세대를 갈거다.

그렇다면, 목표는 무조건 높게잡는게 좋다.
그래야지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았을때에 남는것또한 커질테니까.

그리고, 만약 일정기준 이상의 대학을 가지 못했다면, 지잡대를 가거나, 어중간한 인서울 대학교를 갔다면,
재수를 추천한다.

대학을 1년 늦게가는건 인생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않지만, 어떤 대학을 가느냐는 인생을 좌지우지한다.
자기가 정말 공부를 다시는 하기 싫다고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재수는 절대 나쁜게 아니다.


2. 기본적인 것들

시간표는 금물이다.
몇시부터 몇시까지 국어공부를 하고,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수학을 하고, 이딴건 전혀 지켜지지도 않을 뿐더러, 쓸모없다.

시간표보다, 계획표를 작성해라.

a4용지를 반으로 접어서, 그중 한쪽에다가 오늘 해야하는 공부목록을 전부 작성하고,
하나를 끝낼때마다, 한개씩 지워나가라.

가벼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뿐더러, 자기가 할게 뭔지 정확히 인지하고 있을 수 있어, 공부를 하는데 도움을 줄거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효율따지지 마라.
자기한테 필요한걸하는게 최고의 효율을 내는 공부법이다.

또한 시험전에는 꼭 실전모의고사를 풀어보기 바란다.

적중? 이딴걸 노리고 풀라는게 아니다.


실전 시험에서는 시간제한이 주어진다. 연습과는 많이 다르고, 시간관리에도 본격적으로 힘을 쏟아야 한다.

이 시간배분, 관리에 도움을 주는게, 실전모의고사다.


꼭 시간을 정해서 풀어봐라.

이걸 하고가는것과 안하고가는것의 차이는 꽤나 클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먼저 공부할 과목을 선택해라. 무리하게 6과목을 동시에 공부하다보면,

부족한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위의 성적표를 보면, 한국사가 9등급인게 보일거다. (물리 1같은 경우는 시험보기 한달전에 지구과학이랑 교체해서 저꼴남)

나는 수능공부를 시작한 이후, 국어와 수학을 먼저 잡았고, 차차 영어, 과탐순으로 공부를 끝냈다.

한국사는 1달이면 충분할거 같기에, 6월 이후 물리공부를 끝낸 후 9월쯤에 공부할 생각이였다.


먼저 공부해서 끝낼과목을 선택하고, 선택한 과목을 끝내면, 복습만 하면서 다음과목으로 넘어가라.


3. 국어 공부방법


내가 푼 문제집들 - 마르고 닳도록 1,2,3권, 수능 특강, 수능 완성, 마더텅, 자이스토리, 봉소모의고사, 상상국어 모의고사, 상상국어 n제(문법제외), 그릿

내가 들은 인강 - 권규호 문법인강


국어공부는 기본적으로 마르고 닳도록을 베이스로한 기출풀이다.

하루에 1개의 모의고사는 꼭 풀도록 하자.


만약 니가 국어 6등급 이하의 노베이스라면, 마더텅으로 국어공부를 시작하는걸 추천한다.

6등급이면 기본적인 어휘같은것도 아예 모를텐데, 마더텅에 그런게 꽤나 상세하게 정리되어있다.

마더텅 한권을 완벽하게 끝내고 나면, 4등급까지는 오를거다.


문제집 풀이순서는, 마더텅(노베이스만) -> 마닳(계속 풀어줘라) -> 수능 특강(2회독) -> 수능 완성(2회독) -> 그릿 -> 상상국어n제(독서하고 문학만 풀어라)

이 순서대로 가는걸 추천한다. 마닳과 동시진행해서 다른 문제집들을 풀어줘야된다.


마르고 닳도록 모의고사 1개 + 다른문제집 이런식으로


국어문법은, 그냥 인강들어라.

인강들으면 다 맞을 수 있음. 어려운 국어문법 문제가지고 끙끙대지 마라. 그런수준은 수능에 안나온다.


문제 풀이 시간배분은 화작문 15분 -> 문학 20분 -> 비문학 30분 -> 마킹&고난도 문제 체크 15분으로 배분한다.

화작문 15분이 말도안된다고 생각 할 수도있겠지만, 생각외로 줄이려고 하면 줄일 수 있다.


문제집 풀때, 2개의 선지가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을거다.

이럴때 절대 답안지 보지 마라.


이런 2개 헷갈리는 문제를 니 스스로 풀어내는게, 실력을 향상시키는거다.

저런 문제나올때 답안지를 본다는건, 실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니가 차버리는거다.


툭하면 답안지 보면서, 나는 왜 국어 3등급에서 더 안오르냐고 징징대는 새끼들이 있는데,

진짜 원인을 몰라서 그런지 의문이다.


국어는 단순한 과목이라, 그냥 풀다보면, 성적이 자연스럽게 쭉 올라간다.

비슷한 문제를 계속 틀린다면, 뭔가 문제풀이 방식에 잘못된게 있을거니까, 그것만 수정해주면 된다.


문학과 비문학 문제의 상세한 풀이방법에 관해선 설명을 덧붙이고 싶지는 않다.

내가 푸는방법이 정답도 아닐뿐더러, 내가 말한다고 해도, 그걸 실천하기 어려울거다.


최대한 많이 풀어보면서, 자기의 방법을 찾는게 제일 좋다.

남의걸 빌려쓴다고 해서, 그게 자기게 되는건 아니지.


2. 수학 공부방법


내가 푼 문제집들 - 정승제 수꼭필, 개때잡, 혼때잡 (노베이스 시절), 크리티컬 포인트, 마플, 수능특강, 수능완성, 기타 실전모의고사들

내가 들은 인강 - 수꼭필 강의, 개때잡 강의, 크리티컬 포인트 강의


음.. 이투스 홍보 아니다... 다만 노베이스가 듣기에 정승제가 알맞았을 뿐이다.


나는 수학 시작당시에, 어떠한 개념도 없는 7등급의 노베이스였는데,

이과를 선택했기에, 본격적인 미2, 확통, 기벡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수1, 수2, 미적1의 기본개념이 필요했었다.


그래서 듣기로 선택한게, 정승제의 수꼭필이였다.

들어봤는데, 정말 괜찮은 강의였고, 기본개념또한 완벽, 까지는 아니지만, 90%는 채워졌었다.


그 이후, 바로 확통강의로 넘어가서, 끝내고,

확통 복습(기출풀이)만 하면서 미적2 강의를 끝내고, 

확통, 미적2 복습만 하면서, 기백강의를 들었다.

이 과정이 6개월동안 이루어졌다.


나는 정승제가 말한 수학공부법을 그대로 실천했는데,

그 방법은 바로 설명하는거였다.


한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집에 화이트보드를 하나 사서, 앞의 의자에 곰돌이 인형하나를 앉혀두고,

그 앞에서 열심히, 왜 이런답이 나오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면서 그 문제에 사용된 논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었고, 점점 문제를 틀리는 횟수가 줄어갔으며,

결국은, 음.. 6월모의고사에서 21번 29번 30번을 맞추지는 못했지만, 1등급이라는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다.


29번 문제에 대한 변명을 해보자면, 원래 맞추는 거였는데, 실제로 완벽하게 풀이했는데,

마지막에 분수덧셈을 실수로 잘못계산하는 바람에 틀렸다.

답이 31이였고, 나는 30으로 적어냈던걸로 기억한다.


수학 노베이스 게이들은 정승제 들어라.

수학은 내 특기과목이 아니고, 공부법이라고 해봤자, 정승제가 말했던거에서 약간 변형시킨거밖에 없어서, 이쯤에서 줄이도록하겠다.


3. 영어 공부방법


내가 푼 문제집 - 마더텅, 자이스토리, 매3영, 수능특강(2회독), 수능완성(2회독), 씨뮬 수능기출 모의고사, 천일문

내가 들은 인강 - 없음


영어또한 노베이스시절 수학과 같이 못하던 과목이였다.

문장을 읽지도 못했고, that, who, which 같은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도 몰랐다.


그래서 천일문을, 입문편부터 손을대서 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예제로 주어진 문장을, 하나하나 완벽하게 해석해볼려고 노력했고, 단어또한 열심히 외웠다.

그렇게 한달정도의 시간동안, 천일문 입문과 천일문 기본을 전부 풀었고, 그때쯤부터, 문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주어고, 이 절이 뭘 수식하고, 어디가 동사인지, 어디가 목적어인지 제대로 알 수 있게 됬다.

이렇게 문장이 보이기 시작하면, 해석에 자신감이 붙는다.


그 다음, 마더텅을 통한 본격적인 기출문제 풀이에 들어갔다.

한 문제를 푸는데, 오랜시간을 할애해서, 완벽하게 해석할려고 노력했다.

답은 맞으면 좋고, 안맞는다면 더 좋았다. 답이 틀렸을 경우, 내 해석의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바로 답안지와 비교해서 틀린점을 찾아내고,

그걸 수정해서 실력을 늘려갔다.


마더텅 한권을 전부 끝내고, 그 다음부터는 수능특강을 풀기시작했다.

확실히 정답을 맞히는 비율이 늘었고, 문제풀이 속도가 확연하게 빨라졌다.


수능 특강, 수능 완성을 2회독한 이후, 씨뮬모의고사 풀이에 들어갔다.

주로 기존에 마더텅같은 기출책에서 보지 못했던 문제들이 모여있는, 교육청 기출을 풀었는데,


점수는 실수가 없는이상 거의 97점이 나왔다. (문법공부를 안해서 3점은 무조건 까였다)

이렇게 시험날까지, 영어는 하루 1회 모의고사를 풀었다.


영어는 타임어택이 중요한 과목인데, 문제를 계속 풀다보면, 문제 푸는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지고, 어디가 답인지, 어떤게 중요한지 보이게 된다.

리딩스킬이라는 이름으로 역겨운 문제풀이 방법자체를 누군가 너한테 가르치려고 든다면, 바로 걸러라.


영어는 보면 볼수록, 풀면 풀수록, 정직하게 점수가 올라가는 과목이니까,

많이 풀면 된다.


영어라는 과목에서 가장중요한건, 역시 단어라고 할 수 있는데,

단어의 뜻을 모른다면, 문장이 보여도, 해석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했던 단어 암기법을 알려주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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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단어장은 이용하지 마라. 복습하기도 힘들고, 분명히 까먹을거다.

내 방식이라면, 한번 외웠던걸 한두달 후에 다시 복습하지 않아도 된다. 완벽하게 실전적이고, 단기간의 집중적인 복습을 통해 기억에 오래 남는다.


문제 하나를 푼다. 분명히 3등급 이하라면,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몇개 있을거다.

그 모르는 단어 몇개를, a4용지에 적어넣는다. 


이런식으로 문제풀이 -> 모르는 단어 적기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샌가 a4용지 한장이 단어로 차게 될거다.

적당히 채웠다 싶으면, 그 a4용지를 눈에 잘띄이는 곳에 테이프로 붙여둬라.


3일간 붙여두면서, 시간날때 틈틈히 한번씩 봐둬라.


3일이 지나고, 그 a4용지에 있는 단어를 어느정도 외웠다면, 컴퓨터를 이용해 단어테스트를 위한 표를 작성해라.

(사진 왼쪽 참고)


테스트표를 만들어서, 프린터로 10장을 뽑아라.

그리고 하루에 한장씩, 총 10일동안 단어테스트를 실시하면된다.


내가 노베이스였을때,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하루에 1장 정도의 a4용지가 생성됐었고,

단어 a4를 3일간 붙여두는게 원칙이였기에, 내 책상에는 항상 3장정도의 단어 a4가 붙여져있었다.


하루에 하는 테스트 용지수는 10장이 꽉 채워져 있었고, 1시간 30분 정도를 소요해서 전부 했었다.


그결과 a4용지가 30장이 넘어가면서부터, 1일에 한장이 아닌 2일에 한장, 3일에 한장으로 점점 분량이 줄어갔고,

60장서부터는, 더이상 모르는 단어가 없었다.


영어 문법은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의 영어는 90점만 넘으면 1등급인 절대평가고,

수능영어에서 문법을 물어보는 문제는 딱 한문제다.


괜히 시간들여서 문법공부하지말고, 그시간에 다른 문제를 많이풀어서 독해력을 늘리는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3줄 요약을 해주자면,

1. 공부를 적게하는 날은 있어도, 안하는 날이 있으면 안된다.

2. 목표는 무조건 높게 잡아라.

3. 노베이스라도 공부에 시간만 투자하면 1등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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