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질 거 같아서 리플로 안 달았어.
난 튜더스 안 본지 오래 되서...번역 내용을 잘 모르겠지만 말야.
헨리 8세가 프랑스의 왕이라고 칭한 건....
그의 조부의 어머니가 헨리 5세의 왕비이지 프랑스의 공주인 카트린 드 발루아야.
다시 말하면 카트린 드 발루아가 헨리 5세가 죽고 난 후 튜더가와 재혼을 해.
거기서 태어난 아들이 에드먼드 튜더이고, 그의 아들이 바로 헨리 7세야.
그러니까 헨리 8세의 증조모가 프랑스 공주네-_-;
그러니 그는 부계쪽으로 프랑스 왕위 계승권을 주장할 수 있어.
헨리 8세의 야망은 컸다고 해. 전쟁도 4번 했으니까....--;
튜더스 번역내용으로 추리해 볼때 지금 스페인과 프랑스는 전쟁 중이고..스페인이 이겼지.
카를 5세가 파비아 전투에서 프랑스의 왕인 프랑수아 1세를 잡았거든.
알다시피 카를 5세가 캐서린의 조카잖아.
그래서 헨리 8세는 스페인이 프랑스를 자기에게 줄거라고 생각했나봐.
시대 상황으로 봐서는 그 때인 거 같은데....번역할 때 참고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