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젼소중그레이 라서 일주일동안 ㄷㄷ 되며 기다렸다가 지금 다 봤엉. 이번 에피에서는 주인공들이 감췄던 비밀이 마구 드러나. 크리스티나의 임신사실.. 메레디스 엄마의 치매.. 둘 다 이 비밀덕택에 이번에피에서는 많은 고난을 겪네. 다른이유에서 힘든거지만 걔네 둘 다 너무 안되보였어. 이 에피에서 드러난 사실들때문에 다음에피부터 이야기전개가 어떠케 될지 궁금궁금. 그리고 이번 에피에선 주변인물들의 새로운면이 속속 드러나 개ㅆ ㅏ 가지 알렉스가 저저번 에피서 부턴가 뭔가 착한면을 드러내는듯 하더니 본격적으로 이제 약간의 ㅆ ㅏ 가지를 가지긴 했으나 괜찮은 놈으로 변하려는듯해.ㅋ 속내는 원래 괜찮았던 놈인걸 이지가 알아보고 둘이 친하게 지내는데 왠지 분위기 얄딱꾸리한게 어쩜 둘이 잘될거 같기도..ㅋ 또 ㅆ ㅏ가지하면 한가닥했던 닥터 베일리(흑인아지매선생)의 따뜻한 면도 볼수 있엉. 오말리는 여전히 귀엽고.ㅋ 이번에피에서도 역시 난감한 상황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야. 참 그레이스아나토미는 요즘 보는 다른 드라마들이랑 달리 잔잔하게 뭔갈 생각할 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애 의사들이라는 그런 특성만 뺀다면 주인공들이 겪는일들이나 감정들이 굉장히 현실적이고 뭐 그래서 감정이입이 잘 되서 그런가? 아무튼 안본횽들있으면 완전추천이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