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버보다 체력전은 더 심한거 같고
진짜 어릴때 하던 보물찾기도 생각나고 그러네.....

시작하자말자 배를 노저어서 지도와 나침반에 의존해서
힌트들을 찾아서 마지막에 보물을 찾네........

처음에 돌색깔로 두팀으로 나눠서 경기하고 블랙팀이 이기잖아
선장 뽑고 선장이 기관사 두명 임명하고
건져올린 보물(돈) 나눠서 가져가고
선장은 2만, 기관사 두명은 각 5천, 나머지는 2천불씩 가져가잖아....
선장은 자기들이 뽑았지만 기관사는 말그대로 선장맘으로 뽑은 두명......
선장과 기관사는 방도 좋은데 주고
다른 사람들은 갑판청소부터 시작해서 와~~~~ ㅋㅋㅋ

나중에 선장과 두명의 기관사가 세명의 후보를 선정해서
그중에 한명을 뗏목으로 표류시키잖아(탈락)
후보는 이긴팀에 소속되든 진팀에 소속되든 상관이 없네....

난 루이 아저씨 좋던데 위협감을 느꼈는지 후보에 넣어버리네.......

질문이 마지막에 세명의 후보 중에 존이 딜을 제안하는거 같은데
내용을 잘 모르겠어.......
내가 듣기로는 나침반 두개를 훔쳐서 가지고 있다.....
날 탈락시키면 나침반 없이 살아야된다...
반란을 일으켜 선장을 내보내자.....
그런 내용같은데 제대로 이해한건가?

존 너무 나르시즘에 빠져있는거 같아서 별로 맘에 안들던데

탈락자 선정과 마지막 존부분 설명 좀 해줄 형 없을까?

듣기실력 꽝이라서......  뭐든 꽝이 아니겠냐마는...... ㅋㅋㅋㅋㅋ


난 이거 생각보다 잼나네...... ㅋㅋㅋㅋ
서바이버와 트레저헌터를 섞어찌개한듯한..... ㅎㅎㅎㅎ

탈락후보자 선정은 선장과 두명의 기관사가 권력을 다 갖고있다는건 그렇지만....
하긴 반란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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