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허무하게 잘랄의 총 두 발로 쓰러져버린 맥스를 기냥 보내기 싫어서

맥스를 한 번 돌아보고자 사진 몇 장 캡쳐해봤어.

시즌1

캐리와 맥스의 첫 만남. 왜 모르는 사람을 데려왔냐며 캐리가 불평을 하지. 첫만남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맥스. ㅜ,.ㅜ

그런 캐리에게 "안녕" 하고 인사하는 맥스

시즌2

브로디가 폭탄테러 하러 온 변절자라는게 사실로 밝혀지자 자기는 처음부터 캐리를 믿었다며 지지해주는 맥스. 그런 맥스에게 고맙다고 하는 캐리.

시즌3

회사에서 밤 샌 맥스에게 전화 해 요가작전 해달라고 하는 캐리. 맥스는 캐리가 원하면 뭐든지 해준다.

파라와의 첫 만남. 맥스는 이제 사울이 불러도 온다.

시즌4

이번에도 캐리가 불러서 아프가니스탄까지 와서 캐리의 작전을 함께.

파라가 하콰니에게 죽임 당하자 왜 하콰니를 죽이지 않냐고 캐리에게 따지는 맥스. 저 때 하콰니 쥑여버렸으면 맥스 안 죽었을거 아냐!

그러나 캐리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슬퍼하자 위로해 주는 맥스...ㅜㅜ

시즌6

퀸 보모로 맥스가 돌아왔다. 맥스에게 퀸에게 약을 꼭 챙겨먹여야 한다고 말하는 캐리와 퀸과 대화를 나눠봤냐고 하는 맥스.

퀸의 유품을 정리하며 슬픔을 억누르는 캐리 옆에 있어주는 기둥과도 같은 맥스.

시즌7

또또또또 맥스 불렀다. 캐리에게 맥스가 없었다면 캐리에게 믿을 만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을까.(퀸이 살아있었다면 몰라도)

단테에게 웰링턴에 대한 사실을 말하자는 캐리에게 절대 안된다고 하는 맥스. 저 때는 캐리 말대로 했음 클났찌.

시즌8

맥스가 죽으러 왔다.

언제나 캐리 옆에서 캐리를 무한지지해주며 10년 동안 함께 해 준 맥스. 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