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작가로 시작해 소설가, 드라마작가든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제목에서 말하는 샌드맨시리즈가 있으며 위 샌드맨 시리즈로 막 뜨고 있었을 때는 유명한 그것의 원작 소설가 스티븐킹에게도 조언을 받았었다고 한다.

샌드맨 이후 영국드라마 네버웨어, 아메리칸 갓의 원작 신들의 전쟁, 스타더스트(로맨스판타지영화 스타더스트의 원작), 동화 코렐라인, 테리프레쳇과 함께 쓴 멋진 징조들, 오솔길 끝 바다, 그레이브야드북 등 수많은 작품들을 남겼으며

영국 드라마 닥터후의 에피소드중 닥터의 와이프편을 써서 그 당시 닥터후 메인작가였던 모펫의 에피소드를 뛰어넘고 휴고상을 받으며 bbc에게 영웅이라 칭함을 받기도 했다.

영화로는 흥행한 영화는 아니지만 자신과 함께 샌드맨때부터 자주 작업하던 일러스트레이터 데이브맥킨이 제작한 미러마스크의 각본을 담당하기도 했다. (심심하면 영화 한번 봐봐라 명작은 아니지만 그 당시 저예산에서 뽑을 수 있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

현재는 자신의 인생작 샌드맨의 실사화 제작을 신경쓰고 있으며 현 코로나 사태로인해 캐스팅이나 촬영은 미뤄져 최대한 좋게 각본을 다듬고 있다고 전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