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친구 남자가되고싶은년 있는데

자긴 남자로 살고싶다고

갑자기 남자탈의실 가서 환복함 남자애들 다있는데

근데 문제는 여기서 그 탈의실안에 있는 남자애들을 좨다

그 여자애를 조롱하고 희롱하면서 악역으로만 만들고

여자애는 온갖 상처를 받으면서도 꿎꿎하게 자기길을 주장하는 캐릭터로 포장해서

남자로 살고싶으면 여자의 몸이어도 그냥 남자 락커룸가서 갈아입는건 정당한거고

그걸 뭐라는게 사회적 피해다 라는식으로 감싸버리는거야

스스로도 혼란스러웠으면서 남들은 혼란스러울거란 생각을 안해

자기 스스로도 혼란스러웠는데 남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되는거지

진정 다양성존중에 정치적 올바름이려면 남녀나 성정체성 인종을 바꿔 생각해도 공감갈수잇어야 올바른거지

그게 만약 여자로살고싶은 남자새끼가 그짓했어봐

당장 퇴학일듯

이건 갤에도 종종 언급된 다른 드라마 얘긴데

이성애자였던애가 성정체성의 확립없이 갑자기 동성애가 된다?

동성애였던애가 갑자기 이유도없이 이성애자 되면 동성애자들은 어떨게 느낄거같음?

동성애가 치료할수 있는 정신병인양 취급한다고 안느껴 질거같애?

정말 평면적인 악역프레임에 내로남불의 끝판왕 같은 느낌임

이런 것들이 엿같은 pc요소 인거임

남들은 시즌2부터 pc냄새났다는데 난 시즌1 부터 악취에 주화입마옴

저딴 pc 내용 삽입한 드라마 보는 기분은 워마드 게시판 보는기분이나 트페미 트위터내용 보는 기분이랑 별다를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