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의 모든 것.. 뇌빼고 보긴 어렵다 이것도..

캐릭터들이 개성이 있어서 이것 또한 조의 매력에 점점 빠지게 되는거라..

스릴러나 추리 드라마 서스펜션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거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액션이나 때려뿌수고 그런건 없으니 그런사람들은 패스..

일단 시즌1이 젤 재밌었던 듯..

벡이 너무 이뻤고.. 일단.. 스토리가 여기가 더 흥미롭고 재밌었던 거같아요.

과연 조는 누구인가? 조는 어떤 성향의 사람인가.. 왜 이런 짓을 벌이는지.. 자기가 집착한 사랑의 정답은 뭐였는지..

싸이코패스를 보여준 시즌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그렇다고 잔인한 싸이코패스적인 장면은 없어요.. 좀 순한 찐따 사이코패스같은 느낌..)

시즌 2 러브 편.. 흠.. 솔직히 저는 러브가 더 이뻣습니다 ㅋㅋㅋ.. 근데 객관적인 평들 보면 벡이 더 이뻤다고 하네요..ㅎㅎ

둘 다 이뻐서 일단 패스.. 시즌2는 조가 변화에 있어서 갈등을 느끼는 시즌이더라고요.

자기가 찾는 사랑은 뭐였는지에 답이 나오죠.. 벡과 있었던 일들을 되풀이하기 싫어서, 좋은 사람으로 변할려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변하지 않아서 말이죠..

시즌2는 캔디스의 등장, 조를 없애려고 하죠. 러브와 윌에 관계보단... 옆 사이드 조연들이 한몫을 하죠, 캔디스, 엘리 러브, 포티 등등..

러브가 여자편 조의 느낌.. 결국 마무리는 러브와 조의 승리로 이루어졌지만..

마지막 그 이웃이 누군지 너무 궁금하네요..

시즌3가 나온다는데.. 아마 이웃이 누군지 밝혀질거고, 엘리를 살려보내주었으니 똑똑한 엘리는 커서 조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다시 나타나서 풀어주면 정말 꿀잼일거같은데 기대됨..

전 좀 보면서 지루한면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꾹 참고 보니까 재미는 있네요 그래도 ㅎㅎ

마무리는 이 사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