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볼게 없다~ 기생수는 만화까지 다 본 매니아팬이라 즐겁게 봤고 삼체는 중국 SF는 유랑지구 1,2 좀 그렇기 하지만 나름 서구에선 볼 수 없는 중국식 판타지가 SF로 가면 어떤 모습일지 볼 수 있어서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었고 애니까지도 봤는데 등장인물중 여자들 빼고 호감가는 인물은 그 뚱뚱한 형사밖에는 없는거 같기 하고 중드는 원래는 볼려고 했는데 뭐 이 정도 밨으면 3부작중 1부작 이야기는 된거 같아서 말아야겠고 폴아웃은 게임 다 해본 사람으로써 역시 재미있게 봤다

내가 볼때는 각각 다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이라 순위 메긴다는건 좀 그렇고..

근데 분위기는 대충 국뽕들은 기생수 빨고 있고 좀 수상한 녀석들(?)은 삼체 빨고 있고 게이머나 친미들은 폴아웃을 빨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친일은 쇼군? ㅋㅋ) 드라마들이 헤필 요즘 나오는게 좀 이상한 색깔이긴 한데 설마 그런건 아닐테고 그냥 농으로 써 봤다. ㅋㅋ

당분간 볼 거 없어서 폴아웃 본 김에 퍼지나 애쉬 앤 이블 데드 시리즈 같은 좀 볼려고 했었는데 살벌할거 같아서 묵혀두었던거 좀 볼려고 생각 중..

퍼지류는 옛날에 같은 설정의 영화 한 2편 본거 같은데 티비로도 나오네? ㅎㅎ 2편까지 봤는데 역시나 종교집단 만큼 무서운 정신공격을 하는 녀석들도 드문듯..

여기저기 자본주의 기업가들이 젤 악당인 설정은 미국 드라마에서 유행인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