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하지 않는 가공의 명가 달링

현실속에서 비교해볼만한 가문은 대충 3개정도..

이들 명가는 미국뿐만아니라 세계의 명가중에 명가.

로스차일드가   록펠러가  케네디가

뉴욕시 절반을 소유 뉴욕에서 제일부자 이정도면 저기 3대가문에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는 않을거 같네요



이하 자료는 네이버에서 찾은 자료입니다

한국의 삼성가라든가 현대가의 재산도 사실 제대로 파악이 안된다고 하는데, 세계에서 손꼽는 로스차일드의 재산이 정확히 얼마이며 그것이 미국 한해 예산보다 많은지를 알아내려고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다만 로스차일드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가지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스차일드가는 영국에서 출발한 금융계통 유대자본입니다. \'금융\'은 대출과 회수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돈이 돈을 낳는 구조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제를 마련해주는 셈이죠.

그런 이유는 이 가문은 약 300년의 역사를 가진 금융 부호로써 많은 정치적 사건에 음성적으로 연루되어 왔습니다. 영국 수상 디즈레일리가 수에즈 운하를 사기 위해 대금을 빌리기 위해 찾아간 곳이 바로 로스차일드 가문으로 "대영제국을 담보로 걸겠다"는 약속을 하고 돈을 빌려 수에즈 운하를 사들인 일화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2차 대전 때는 망명하는 유럽 왕실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주었습니다. 다만 지나친 유럽중심주의적인 판단으로 미국 진출을 하지 않은데다, 창업주 이래로는 그다지 특출난 경영인이 나오지 않아 (아마도 근친결혼 때문인듯) 영향력이 록펠러보다 약해졌다는 평가입니다. 분명 록펠러보다 역사가 오래되고 세계사에 음성적으로 영향을 미쳤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예전만 못한 듯 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불문율 중 하나가 \'딸과 사위는 은행에 발을 들일 수 없다\'인데, 그만큼 혈족중심의 경영주의를 고수하고 있답니다.

다만 로스차일드는 재산 규모가 타 가문에 비해 덜 공개되어 있다는 평가도 있으므로 어느 한쪽의 의견만 받아들일 수는 없을 듯 보입니다.

미국예산과 비교하고 싶어하셨는데 참고로 2005년 미국의 GDP가 12조 달러 정도였습니다. heliconmoon님의 글에 2003년도 경제잡지 포춘지에 나타난 3대 가문 자산비교표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회사자산제외)

록펠러 : 76조 달러

로스차일드 : 45조 달러

케네디 : 37조 달러

ps. 록펠러가는 자선사업에 크게 비중을 두는 가문중에 하나입니다

대표적인 자선사업중에 하나가 뉴욕시 뉴욕시민들 수돗물 무료입니다

이에 록펠러가에서 뉴욕시에 지원하는 1년 예산이 12조원이랍니다..

수돗물 무료사업은 4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는군요





역시 짤은 완소 벨라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