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갤에는 잘 안가는데, 프리즌 브렉갤에 가보니 많이 활성화가 됐더라... 거기에도 스포 올린 횽이 있던데... 프리즌 브렉의 촬영에 참가한 엑스트라의 글… 아부라찌가 출연진 중에서 가장 친절하다고, 농담도 많이 하고… 촬영 중 뛰다가 미끄러져 엉덩이를 심하게 박았다고 해 석호필은 무척 쿨한 친구, 누구든 원하면 같이 사진도 잘 찍어 준다고 수크레는 생각보다 키가 많이 작더라고 링컨도 나이스 하다. 한번은 엑스트라와 부딪혔는데 사과를 했다고. 촬영 하면서 엑스트라 차(트럭)의 side mirror를 들이박아 망가뜨렸음… c-note 는 주로 혼자 조용히 있는 타입. 그래도 스탭들과는 잘 지내는 것 같다고 머혼( 새 FBI 요원)은 엑스트라가 보기엔 약간 거만해 보이더라는… 농구 얘기를 같이 좀 했는데,  농구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본인은 잘 아는 것 처럼 말하더라고 기사에서 본 글…. -텍사스로 장소를 옮긴 건 여기가 미국 여러 곳을 다 표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이곳 저곳으로 도망간 탈옥수들을 화면에 담아야 하니까 -트위너는 텍사스 출신…고향에 돌아와 기쁘다고해 -석호필은 시즌 1 마지막에는 입김을 내 뿜으며 영하의 벌판을 뛰며 끝났는데, 이제 한여름의 땡볕 아래서 겨울 옷입고 촬영하려니 많이 당황스럽다고…(화면에는 어떻게 나올려나) 그리고 자기는 혼자 조용히 있기를 좋아하는 타입인데, 팬들과 만나는 건 좋지만 백화점에 갔다가 사람들에 둘러 싸여 당황한 적이  몇 번 있다고. 자신은 청바지 사러 간거지 기자 회견을 하러 간 건 아니다…라며. 그래도 이게 다 자신의 인기를 말해 주는거니 불만은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척 노리스의 아들인 에릭 노리스가 스턴트 coordinator( 액션 감독 쯤 되는 것)을 맡고 있다고 chili’s 에서 일하는 웨이트리스가 올린 글이 생각 나는데, 석호필 같이 생긴 사람이 혼자 와서 저녁을 먹는데, 밀러냐고 물어 볼 용기가 안나서 그냥 있었데. 책 한권을 갖고와서 보며 먹었다고. 나중에 크레딧 카드로 계산을 할 때 보니 이름이 맞더라네. 팁을 $ 4,20 줬다고…(칠리스에서 혼자 먹었으면 20 달러 정도 나왔겠지)   별 얘기가 다 올라 오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 시즌 2 에피소드 2의 스포야...싫으면 스크롤 다운.... Episode 2.02 - Otis 데브라 진이라는 젊은 여자가 유타까지 가는 차를 같이 운전하고 개스값 같이 낼 사람을 구하는데 트위너가 기회를 잡는다. 데브라 진이라는 인물은 4 개의 에피소드에 출연 할 예정. 프랭클린(?? 누구지?)과 켈러맨은 사법 기관에서 탈옥에 대한 조사를 받는데 교도소의 전 employee( 피 고용인…짤린 간수???)가 그들이 이미 탈옥 할 거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말하자 화를 낸다.  사법 당국은 둘에게 판결을 내린다.  벨릭의 엄마가 출연 하고.  탈옥수 들에게 10 만 달러, 링컨에게는 30만 달러의 현상금이 붇는다. 웨스트모어랜드의 과거도 좀 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