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렌즈를 시작으로 많은 미드를.. 보기 시작했답니다. 근데 이젠 뭐 볼 게 없다는 생각에 빠져들기 시작..ㅠ.ㅠ 제가 본 걸 나열하자면 1.프렌즈 : 완소 프렌즈 입니다. 쵝오의 시트콤이지 말입니다. 질리지도 않고. 시즌 당 디브이디 다 모았다는 거~ 2.조이 : 프렌즈의 팬으로 조이를 보고 있는데.. 조이가 너무 의젓해져서.. 이건 좀 몰아서 보려고 하고 있음. 3.섹스 앤 더 시티 : 아.. 뭔 돈이 많아서 저런 걸 막 사냐.. 라는 생각도 하면서.. 적당히 애정전선이 즐겁고.. 사만다가 너무 좋았다는..ㅎㅎㅎ 4.럭키 루이 : 19금 드라마는 첨 보는 거라 적응 안 되고, 분위기 적응 안 되서 몇 편 보다 말았다는... 5.워 앳 홈 : 첨엔 좀 재밌다 했는데.. 그저 시간 때우기 였다는.. 나름 애정은 안가고..ㅎㅎ 6.에브리 바디 헤이트 크리스 : 간만에 웃긴 거였는데... 계속 나왔음 하는데.. 혹시 이것도 조기 종영? 7.페퍼 데니스 : 아 이것도 재미있게 보려고 시작했는데.. (방황하고 있던 찰나) 13편 조기 종영에 마지막 회 어이없음으로 완전 배신당함. 8.키친 컨피덴셜 : 아.. 다들 아시겠지만.. 정말 재미있죠.. 정말.. 9.앨리 맥빌 : 앨리 맥빌.. 유후... 캐릭터의 온 정이 다 들어 버린.. 10.하우스 : 요새 닥또르 하우스, 우리 하박사님 때문에 살아요~ 11.닙턱 : 넘 충격적이었지만, 재미있긴 해요. 근데 오래볼 수가 없어요;; 그냥 생각 날 때마다 다운 받아 봐요. 12.몽크 : 지금 좀 다운 받아 봤는데.. 지금 상태는 웃긴 게 보고픈데.. 대략.. 별로 안 웃겨요.. 재미있긴해요. 13.더 티쳐스 : 주인공 좋았는데.. 조기 종영 14.그레이스 아나토미 : 시즌 3 기다리고 있어요. 난 왜 이지가 찌질하다고 하는 지 모르겠음... 15.ER : 1시즌 간간히 보고 있는데... 몰입이 안되는 건 왜 일까요.. 16.제이크 2.0 : 몇 편보다 그냥.. 별로.. 17.4400 : 이것도 지금 시즌 1은 다 봤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흐지 부지 18유레카 : 요거이 재미있더군요...ㅎㅎㅎ 19.카일 XY : 이것도 재미있었는데 시즌 1이 금방 끝나버렸다는 거~ 20.모던맨 : 밑에 거랑 똑같이 몇초보다 꺼버린... 21.트레블러 : 위와 같음 22.스몰빌 : 첨엔 완소 스몰빌 이었는데.. 라나때문에 시즌 4보고 때려침..ㅠ.ㅠ 23.로스트 : 남친 군대가기 전까지 시즌 2 거의 끝까지 봤음.. 근데 무서워서 혼자는 못 보겠고.. 몰아서 남친이랑 볼 생각. 24. 고스트 위스퍼러 : 제니퍼 러브 휴잇에게 속은 느낌;; 25.길모어 걸즈 : 은근히 재미있었다는... 근데 자막이 신속히 안 나와서 좀 나중에 보려고 하고 있음 26.디 오씨 : 보다 열받아서 더이상 진행 안 하고 있고.. 그..이름 생각 안나는데.. 여자친구 죽었다는 말 듣고 걔는 왜 개선이 안 되냐며 열받고 오씨와는 이제 바이바이.. 썸머네 이야기는 궁금.. 27.프리즌 브레이크 : 오나전... 완소해요~ 근데 이거도 남친과 보기로 하고 뒤로.. 28.위기의 주부들 : 아.. 주인공들이 너무 이상해져만 가고 있는 것이 안습... 보다가 울화통 치밀겠다는..ㅠ.ㅠ 29.surface : 이거이.. 기대했는데.. 별로임. 30.24 : 흠..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다는..(나 넘 특이한 건가..) 31.엑스파일 : 당근 봤지만.. 죽-은 아니고.. 케이블에서 몰아서 할 때 밤새며 보긴 여러차례.. 32.빅러브 : .......................아..정말 보다가 '어떻게 저럴 수가!!' 치미는 화를 못 이기고 끊었음..ㅎㅎ 지금까지 제 취향이겄고요.. 지금은 상큼한 시트콤이 넘 보고 싶은데... 좀 한 없이 웃긴거요.. 대략 프렌즈 같은 거..ㅠ.ㅠ 없을까요? 너무 심각한 것만 봤더니..ㅠ.ㅠ 아니면 다른 거라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