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개를 기르는 아랍인은 테러리스트 일리 없다고 말하는 크리스씨 크리스가 단순한건 알았지만.....;; 비토가 게이인것을 맘껏 비웃어 주기도 합니다 ;; 크리스에 대해 좀더 얘기하면 솔직히 크리스티나 사건이 그렇게 간단하고 심사숙고 없이 처리될 줄은 몰랐어요 같이 도망칠까 한번쯤 생각해본다거나 아니면 끝까지 토니에게 숨길수도 있겠다 싶었거든요. 그렇게 사랑한 여자친구마저 버리는 걸 보면 크리스는 뼛속까지 마피아인가 봅니다. 그리고 하나 더 궁금한건 크리스티나가 없어진 이유에 대해서 카멜라에게 도망갔다고 얘기했나 암튼 헤어진 걸로 설명하는데 카멜라나 다른 부인들은 그걸 어느 정도 믿은 걸까요? 알면서 능청스럽게 연기한 것일 수도 있다 생각하면 좀 무서운데요..;; [두번째] 미래의 치과의사를 환영하는 우리 실비오씨. 확실하게 환영해 주는 실비오나 이걸 보고 한바탕 웃어재끼는 폴리나 모두 ㅋㅋㅋ 언제나 올빽머리에 가끔 알 파치노로도 변신해 주시는 실비오 하지만 처세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거나 토니에게 조언 하는걸 보면 그가 왜 2인자인지 알수 있는 거 같습니다. 덧붙이자면......천식 조심하세요~~ 태생의 비밀을 간직하신 우리 호쾌한 폴리..그렇다고 바로 키워주신 분을 내쫓다니;; 유머를 좋아하고 멋지게 웃어재끼시지만, 패밀리 문제에 대해서는 과격하고 보수적입니다. 패밀리내 전문 황천길 가이드 같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이름이 생각안나는 우리 제니스 남편.. 고집불통쟁이 주니어의 오랜 충복이었던 거나 말하는 걸 보면 이 양반 참 순진합니다. 마피아가 아니라면 맘 좋은 동네아저씨로만 보일 겁니다. 와..조연들이 모두 완소이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이만. 6x06 자막 : http://kr.dcinside13.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f_drama&page=1&sn1=&divpage=8&banner=&sn=off&ss=on&sc=off&keyword=sop&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2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