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쥔공횽 연기력 정말 대단. 나쁜넘만 골라죽이긴 해도 안티히어로같은 게 아니라 피보면 환장하는 미친넘이자나? 그런 주제에 사회생활 연애생활도 하고, 절제할 줄도 알고(에피2참조) 좀 사기캐릭이긴 해도 나름 흥미로운 주인공. 사실 난 아이스트럭 살인마는 궁금하지도 않아;; 1-1. 어디서 덱스터 얘길 하면서 쿄야(만화 지뢰진) 얘길 하더군. 일단 쿄야가 좀더 정의의 편이긴 하지만 둘 다 동정심이라곤 없지. ㅎㅎ 근데 덱스터는 쿄야보다는 쪼꼼 더 인간적인 걸 동경하는 거 가타. 계속 자신을 괴물이라고 말하는 거라던지,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려 하는 거라던지 뭐, 드라마 2화밖에 안본거라 더 봐야 알겠지만 ㄲㄲ 2. 라게르타(여자반장)와 덱스터는 대부분 존댓말로 처리함. 라게르타는 아부가 일상인 정치적인 인간이고 덱스터는 가면을 쓰고 살고 있는 넘이므로. 3. 이번달 안에 영자막이 에피3은 커녕 2도 올라오기 힘들어 보이네 내가 자막작업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일지도. 요번에 한일이라곤 붙여넣기 밖에 없었지만;; 정말 수고해준 에스뷰횽 다시 감사하고 초보주제에 몇개 번역했던 거 좋게 봐준 횽들도 고마와 머.. 또 만들 수 있음 만드는 거겠지만 확실히 책임지겠단 말은 못하게써 키드냅은 웬만하면 다 해볼 생각이었는데 방영이나 할런지;; 3줄요약 쥔공횽 연기 ㄷㄷㄷ 자막 바톤터치 하실 분 구함 없음 말고 짤방은 케이트의 원수, 아리 (계속 나오려나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