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지금 완전재밌다 난 1편부터 ㄷㄷㄷ한건 아니고 사실 한 4편까지는 좀 지루하다고해야하나? 다들 완소하는 미드라 기대를 너무 많이하고 봤다는거랑, 탈옥에 성공한다는 것도 이미알기때문에 좀 100% 즐기지 못한것 같아 5편지나고 지금 6편보는데 윽- 이제 이대로 끝까지 달려야만한다는거ㅋ 보다가 궁금한것 몇가기 있는데 우선 티백에 대해서, 감옥에서도 그런쪽 범죄자로 들어오면 다들 싫어하는 줄알았는데 오히려 인기짱ㅎ 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이상해(티백나오니까 재밌다) 그리고 존 애브루지의 부하들은 왜그렇게 헌신적인건지, 어느정도가 아니라 정말 완전충성이더군 수크레, 바보같고 답답하다. 정말 사랑이 뭔지.. 그런식으로 탈옥하면 평생 도망다니면서 살건데 16개월 살다나와서 새로운 여자만나도 되는거고, 그여자도 진짜 사랑한다면 기다릴건데.. 뭐가 그리급한지 그 형도 사람죽일생각으로 총들고 간거잖아, 거대한 음모가 있다고 해도 자기업이지 지금까지 본걸로는 완전 민폐캐릭터라는거~ 석호필, 존애브루지, 티백 - 요렇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