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안아? 그리고 인터넷 뒤지다가 봤는데. AV업계에서 큰 가슴(?)을 자랑하는 여러 스타들 중, 유독 스포라이트를 받는 이가 있다. 섭외 순위 0순위라고 일컫는 사토에리코(20)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실제 음성 더빙 전문 성우가 대신하는 것에 비해 그녀 자신의 음성을 고집하는 것도 매력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훤칠한 키와 F컵 사이즈 소유자인 그녀는 인터뷰 장소에 노슬립 팬티 차림으로 7분간 취재에 응했다. 가슴 사이즈에 대한 평판에 대해 물어보니 처음 기획사 면접 시, 다들 로켓처럼 균형이 잘 이루어졌다고들 말들을 해 이것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로 삼아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갑자기 풍만해지기 시작한 가슴에 많은 고민을 가졌다고 말하는 그녀는 학교 등교 때 가슴이 너무 출렁거려 어머니가 사준 브래지어를 처음으로 착용하게 되었다고 수줍게 과거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98년 롱비치캠페인 걸로 데뷔한 이후, CF 촬영도 했으며 올 4월에는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서기도 했다. 보다 탄력적인 가슴을 만들기 위해 매일 기계체조로 스트레칭을 한다는 그녀는 팔굽혀펴기 2백회는 문제가 없다고 당당히 밝히고 있다. 남자와의 관계 유무에 관해 물어보니 고교 시절, 다들 믿지 않겠지만 평범한 학생으로 보냈으며 20살 되던 해에는 “글쎄요…”라는 대답으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아직은 나이가 어려 자신의 성장 가능성이 많다고 밝히는 그녀는 장래 포부에 관해 국제 영화제에 자신이 주연한 영화로 주목받는 게 꿈이라고 한다. av출신 배우였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