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번편은 완전 코메디네.. 집에 컴퓨터가 고장나서 겜방에서 봤는데 씨바 분위기 조낸 안사네.. 둘이 화해하는 장면에서 옆에서 꽤엑~ 저글링 죽는 소리 들리고 마린 총소리 들리니 완전 쉣이다.. 이번편은 돌아가면서 한번씩 웃기드만... 진카마는 스토리도 없이 괜히 나와서 전차남과 합작으로 한번 웃기고 전차남의 오타쿠 친구도 병원에서 \'심장마사지~ 마우스투마우스\'라고 말하면서 표정짓는게 웃겼지. 사쿠라이는 이번에 제대로 웃기드만....사쿠라이의 망상은 도대체 어디까지 인지.. ㅋㅋ \'컴백~\'을 외칠때 눈물겨웠다..   컴퓨터가 고장나서 몇일간 못들어 왔었거든..(그 야구 오타쿠 아저씨 처럼...) 근데 전차남 이야기가 생각외로 없네... 전차남과 에르메스의 긴장 구도가 거의 풀려서 그런건가? 마지막에 등장한 에르메스 아버지 이야기도 별로 없고.. 개학이라서 그런거 같기두 하네.. 근데 이번에 CSI:5 닉이 묻히는 편이랑 KBS에서 위기의 주부들 좀 봤었거든.. CSI야 워낙 영화같이 재밌었으니 별 이야기 할께 없는데 위기의 주부들은 그런내용인지 상상도 못했다.. ㅋㅋ 지대로 웃기드만.. 일빠 훃들도 위기의 주부들은 한번 봐주는 센스는 발휘하는게 좋을꺼 같어. 물론 동서양간 넘지못하는 4차원의 문화장벽이 있긴 하지만 일드로 나왔어도 별 어색함이 없을꺼 같던데... 아.. 그리고 밑에 여친이랑 전차남 같이본다는 훃이 있던데 그 훃 이야기 들어보니 남여가 같이나오는 오타쿠들이 생각나드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