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대박으로 웃긴데? 흐흐 시작부터 사람 물어죽이질 않나... 이제 사면장도 알아서 대통령이 먼저 내주고 초반부터 도시에서 핵을 터뜨리지 않나... (근데, 24의 세계관을 생각해보면 그러니까 24드라마속의 미국에서 사는 건 말이야 졸라 완전 미친 일 아닌가? 사막이지만 핵도 터지고 1-2년에 한두번씩 종류별로 대형테러가 일어나고... 폭탄에 생화학무기에... 특히나 LA라면... 완전 사람없는 황폐화된 도시가 되지 않았을까?) 두 남자에게 클로이가 막 뭐라고 하는 장면에서 뒤집어 지는 줄 알았는데 하하하 역시 뎀잇 클로이 인기폭팔이야 왠지 난 시드니팔머가 한껀 할꺼란 예감이 들어 원래 24에서 여자 한두명씩 바보만들잖아 홀홀 그나저나 내가 아랍계 사람이었다면 지금만큼 즐겨서 보지 못했을꺼야? 횽아들도 그렇겠지? 뭐, 이번에도 한 20화즈음 지나면 진짜 배후에는 백인들이 있겠지만말이야... 저 밑에 극우 글 올라왔던데, 24 밤새면서 보다가 깨달은건데 이 드라마에서 반전운동이나 인권운동하는 넘들은 거의 대부분 병신아님 바보로 만들어. 나만 느낀건가?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는 말이 참 아이러니한게, 그런 일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는 거지. 그래서 24는 참 애증인 것같아. 몰라 어쨌든 자막 열심히 만들어준 횽아들 고마워 그럼 안녕 아 참, 다들 휴대폰 벨소리 바꾸는거 잊지말고 뒷북이래도 어쩔수 없어. http://www.ccir.ed.ac.uk/~jad/rington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