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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영화 나온다는데 나만 몰랐나 ㅠㅠ

에밀리반캠 2007.01.10 23:34:03
조회 627 추천 0 댓글 6

월드리포트 | 키퍼 서덜랜드가 말하는 새로운 <24> [2007-01-10 18:38]   크레이브 온라인, 키퍼 서덜랜드와의 인터뷰 공개 2007년 상반기 중 가장 뜨거운 작품인 <24>의 새 시즌 이번 주에는 미국 드라마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이벤트가 있다. 바로 1월 14일, 15일 이틀 동안 2시간씩 방영되는 <24> 시즌6의 프리미어 방송이 그것이다. 이 날을 시작으로 1년 간 휴지기를 가졌던 <24>는 시즌6을 시작하며 24개의 에피소드를 쉴 틈 없이 쏟아낼 것이다. 여기에 한 가지 소식이 더 있다. 바로 <24>의 영화화가 결정된 것. <24> 시즌6의 스핀오프 형식으로 제작될 극장판 <24>는 2시간 분량으로 제작되어 2007년 여름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24>의 잭 바우어 역을 맡은 키퍼 서덜랜드는 TV로 옮긴 영화배우들 중에 가장 성공한 경우다. 그는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이며 개성적인 캐릭터들을 소화했지만 수퍼스타는 아니었다. 그런 그를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로 만든 것이 바로 <24>. 2006년 2월에 종료된 <24> 시즌5는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구한 잭 바우어가 돌연 중국 첩보부(로 의심되는 일당들)에게 납치당하는 것으로 끝났다. 그리고 2007년 1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나쁜 선택을 하게 되는 잭 바우어 잭은 위험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나쁜 선택'을 하게 된다 지금 ‘미드갤’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을 <24>의 새 시즌 공개에 앞서 미국의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인 크레이브 온라인(http://www.craveonline.com/)에는 키퍼 서덜랜드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키퍼 서덜랜드는 이 인터뷰에서 새로운 <24>의 시즌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밝혔다. 그는 “잭 바우어는 지금 그가 갈 수 있는 한계선에 가 있는 상황이이고, 이 상황을 타계하기 위한 어떤 일들을 벌여야 하는데 그런 과정에서 나쁜 선택을 하게 된다. 그건 지금까지와는 분명히 다른 얘기다.”고 말한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날들을 잭 바우어로 지내게 될 것 같냐는 크레이브 온라인의 질문에 그는 전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달린 문제라고 말하며 시즌6 그 이상의 <24>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리얼한 액션장면과 음모가 등장한다고 해도 ‘테러’를 다룬다는 점에서 정치적이라는 혐의를 피해갈 수 없는 이 작품에 대한 정치성 논란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키퍼 서덜랜드는 “이 작품은 정치적인 작품이지만, 의도한 것은 아니다. 다만 사람들이 이것을 정치적인 시각으로 보는 경향이 심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새로운 시즌은 이전보다 몇 배 더 정치적인 작품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물론 <24>가 그렇게 읽히는 것은 여기에 등장하는 사건들이 모두 실제 사회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들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전 시즌에서는 백악관에 대한 음모론을 다루며 반전에 반전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무대가 중국으로 확대되면서 미국의 외교 정책까지 거론될 예정이다. “<24>의 영화화는 <X파일>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잭 바우어의 인기는 일본의 한 칼로리제품 광고로도 이어졌다 그 밖에 <24>의 팬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이 시리즈의 영화화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2007년 여름 시즌에 극장판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알려진 <24>의 극장판에 대해서 키퍼 서덜랜드는 “우리 모두 이 작품의 영화화를 원하고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 이야기를 2시간 분량으로 압축해야한다는 점이 가장 문제다. 모두들 이 한정된 시간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골라낼 것이지만, 이 영화가 어쨌든 TV시리즈의 맥락 안에서 진행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사실 <24>는 기존에 인기 TV 시리즈였던 <X파일>이 영화로 만들어진 선례와 비교되곤 한다. 이에 대해서 그는 “많은 사람들이 <X파일>과 우리를 비교하지만, <X파일>의 극장판은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가진 작품이라는 점에서 우리와 전혀 다르다. 개인적으로 TV시리즈와 영화는 같은 맥락 안에서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TV에서 극장으로 오고가는 방식은 이미 시작되었고, 이런 방식은 TV와 영화의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낼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쨌든 2007년 상반기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24>의 새 시즌의 공개는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일주일이 지나면, 한국의 ‘미드’ 팬들은 인터넷과 P2P와 케이블을 전전하며 잭 바우어와 함께 한 시간씩 24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ps : 개인적으로 미드갤와서 24 5시즌까지 보지도 않고 (달랑 1시즌중도 포기한것들) 와서 24 까대는 애들 정말 좀 개념좀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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