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울나라 사람들이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하고 안보이는 안개 걷는거같은 기분이 드는데
당장 망하지 않는건
굉장히 거시적으로 보자면
일본이랑 미국이 파산해야 되는데 배째고있기 때문임
자세히 설명하자면 복잡한데 지금 세계경제가 막 휘청이는데도 미국이 억지로 틀어막으면서 조정하는 상황이라볼수있음
그리스나 홍콩같은 나라에서 먼저 가랑이째지고 파산에 국민들이 말라죽는건 단순히 나라규모가 작고 큰 파도에 부침을 견딜 능력이 부족해서 여파가 빨리 온거임

한국은 온갖 욕은 다 먹고있지만 그래도 중진국이상은 하는데다가
세계정치적으로 보면 여기가 제일 세계열강이 주시하는 핫플레이스임
우리는 실감을 못하지만
세계최강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등의 파워가 맞닥뜨리는곳이 여기고 당연히 제3차대전 시발점이 될 확률이 제일 높음. 당연한 말이지만 한국에서 전쟁나는걸 바라는 국가는 거의 없다봐도 무방함
그러므로 세계경제에서도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은 암묵적으로 한국경제가 파산까지는 안가도록 여러가지 배려를 하고 있음. 우리나라 경제가 뭔가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으면 당연히 군사적인 뭔가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근데 2mb 당시에 국고가 ~.~ 완전거덜남.
내 추측 말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국회에서 공개한 자료가 그럼. 없던 빚이 70퍼 이상 불어난 상황임. 지금 이거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임.
단지 위에서 말했던 국제정세상의 배려하고 한국의 정치경제적 중요성 때문에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지금도 틀어막고 있는 중.
어찌보면 2mb가 엄청 머리좋은 사람인게 한국 이런 사정 간파하고 자기가 몇 조원 ~.~정도는 땡겨먹어도 당장 한국 안망할거 알았을지도 모르지. 그리고 대통령하고싶어서 환장한 어떤 분한테 폭탄 넘기고 자기는 빠진 거.

지금 폭탄돌리기는 계속되고 있고 이거 언제 터질지는 신만이 암. 하지만 확실한 건 이번 정권 끝날때쯤에는 거대한 불황이랑 대공황이 올거라는 거.

지금 온갖방법으로 현 정권이 세금걷고 그러는거 발악에 가까운거임. 열차선로에 발이 끼였는데 빨리 빼지 않으면 잠시 후 열차에 치이는 상황.
그러나 빼는게 거의 불가능해... 누군가는 죽어야되는 상황임.
지금 당장은 세금걷는거 간단한 조롱정도일지 모르지만 조만간 웨이브 하나 더 오면 사회적인 대파멸이나 염세적 분위기 올거...

잊으면 안됨.
지금 상황은 어떻게든 버티고 넘기는 상황이 아님.
누군가는 죽어야 하고 박그네 정부는 최대한 허리졸라매고 버티면서 누구를 죽일지 조용히 찾는 중임. 물론 그 대상은 절대 돈있고 힘있는 사람이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