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 으뜸에서 맞춘지 3일차인데 뱃멀미하는거처럼 미식거림. 으뜸갔더니 교환불가함. 왜냐면 내가 안과에서 맞춰간 검안지 그대로 맞춰줬기때문이란거. 자기들 과실없이 안경렌즈교환해주면 손해보는거라 안된다함. 안과가서말하라고. 충분히 일리있고 도수문제로 어지러울것같으면 으뜸에서 검안을 애초에 받길바람. 그러면 니네 검안대로 안경렌즈맞췄는데 어지럽다고 컴플레인이 가능할듯.

나오자마자 안경광학과교수가 운영한다는 안경원찾아감.
근데 안경광학과교수는 안경원에 거의없고 검안예약을사전에하면 와서 검안해주는듯. 그래서 거기있는 교수 수제자한테 검안받아봤는데 내 안경도수 맞다함.
예민한사람은 안경렌즈도수를 올릴뿐만아니라 내려도 어지러울수있고 안경테를 이번에 바꿨는데 같은도수로 안경테만 바꿔도 어지러운사람 있을정도라함. 안경사이즈도 어지러움에 영향을 미치는듯. 난시는 내가 왼쪽은 똑같은데 오른쪽만 050넣은것도 차이가 크다함. 그리고 내가 난시축도 왼쪽은 180도인데 오른쪽은 60도로 흔하지않은축에 난시축이 서로 맞물리는 축각도라 더 그렇다함.

결론은
내가 예민한편이기도하고 도수도낮추고 안경사이즈변화도있고 난시를 넣고 축도 맞물려서 심하게 어지럽다인듯.
지금 3일차인데 일주일간 적응기 가져보고도 계속 어지러우면 오른쪽 난시를 뺄생각이있음. 그전에 난시가 무얼의미하는지 좀더 공부할생각인게 어지러운이유가 난시추가가 제일 큰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에 굳이 난시를 오른쪽에 050을 추가해서 적응기를 거칠필요가 있는지가 상당히의문임.
일단 생체실험으로다가 내몸으로 직접 경험해보고 후기남김.
이상끗.

아 추가로 으뜸에서 맞췄다고 어지럽다했더니 안경잘안다면서 왜 거길갔냐하는 안팔이새끼들 댓엄청달다가 한마리는 댓삭하고 도주하더라. 왜 그러고사니? 안경잘아니까 으뜸가는거야 멍청아.. 안경잘모르면 위험할경우도있으니 다비치같은데가라그러지 니네같은 개인동네안경빵은 전혀갈일이없어요. 걔중에 나는 착한안경원 10개중에 1개골라낼수있으니 동네안경빵도가는거지 안린이들은 동네안경빵 절대 갈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