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아 자주 활동하는 회원은 아닙니다. 간만에 가봤는데 공지가 있길래 읽어보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댓글에 대해 운영자가 댓글을 달았더군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일부 보이는 바와 같습니다.

*그에 대해 다시 답변했습니다. 지워져서 모르겠는데 요지와 제 의견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돈과 관련 있으면 돈만 주면 다 제휴를 받지 않았겠냐?"

->담배피면 암에 걸릴 확률이 있으니까 담배피면 다 암에 걸리냐?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는 다르다. 문장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그걸 반박이라고 하셔서 거기에 대해 멘트 드렸습니다.

"우리의 기준이 있다"

->무슨 기술특허도 아니고 그 기준이 뭔지 원칙을 공개하고 사람들이 지켜보고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의구심도 어쩔수 없다. 어떻게 사람맘이 다 내맘같겠냐?

"제휴업체 전부를 폄훼하지마라"

->이 부분은 저도 일부 동의하나, 또 플랫폼관리 및 중개하는 입장에서의 책임이란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랑 무관하다? 라고 답변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적어도 관리자고 중개인이라면 전체에 룰이라도 만들어 나가는 자세가 맞지 않겠어요? 제가 법은 잘 모르지만 부동산 중개인이 그냥 도장만 찍어주고 나중에 권리에 문제 생기면 '그건 니잘못이고' 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계약당사자의 책임이죠. 그렇지만 복비 받고 중개하면 함께 노력하고 검토하는게 신의성힐하고 진짜 '순수' 아닐까요?

물론, 안매가 일종의 복비를 받았는 증거가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 스스로 그렇게 생각이 된다는 것일 뿐입니다. 이건 증명된게 아닙니다. 

"순수한 커뮤니티다"

->제가 들은바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부 금전관계가 개입된다고 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있는데 아닌척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100% 확정이 아니라 들은바가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나 '제휴'의 의미가 뭔지...공개 해야 할 의무가 있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의심이 뒷따르는것도 그렇게 보지 말아달라? 너무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운영자는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봐달라고 징징댄다고 느꼈습니다. 행동을 그렇게 하면 말하지 않아도 믿겠죠. 

제가 카페에 다시 들어가려고 한 이유는 스스로 탈퇴하기 위해서 였는데 강퇴가 되있어서 조금 편하더군요.

구린내 나는데 굳이 가까이 있고 싶지 않았거든요.

이상 제가 경험한 그 카페는 그랬습니다.

요즘 '위스키 코냑 클럽'카페도 말이 많던데, 그냥..자기랑 맞는데 잘 다니는게 현명한 소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