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 찍는 법은 당연히 다 다른데 큰 틀을 얘기해줌

우선 내부징 찍는 법은 크게 2가지 

1. 방위 표시 용도 -> 이 경우 기준 구속구 하나를 방위징과 겹치게 찍어줘서 기준점으로 잡아준다. (넉백 모이는 위치, 연격)

2. 구속구+중앙징 

외부징 찍는 법 또한 2가지

1. 넬 카탈 안전지대 표시

2. 방위 표시 용도

내+외는 1번 2개를 쓰거나 2번 2개를 쓰는 방식이 많음 

외부징과 넬카탈은 당연히 중요한 요소인데 방위표시용도로 쓸 경우 개인의 피지컬이 조금 더 중요해진다.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서 보도록 

기본은 2시-5시-8시로 카탈을 뺀다. 아래 이미지를 확인하면 그렇게 빼도 중앙 안전지대는 충분히 확보 됨.

단 2시-7시-10시로 빼는 경우가 있음. '2번째 용이 6시에 있는 경우'인데 첫번째 이미지를 참고해보면 2번째 용이 6시에 있다면 2카탈 유도자 위치를 쓸게 됨.

이 경우 2카탈 유도자는 거의 확정으로 죽게 되기때문에 빼는 방향을 바꾼다.

더 뇌사식으로 가고싶다면 2-5-8로만 빼고 2카탈대상자가 죽는경우는 운명에 맡겨도 됨. 6인으로 쉐어맞아도 실드 다 감겨있으면 충분히 산다.

실제로 2번째 용이 6시라는 한정적 상황이 나올 확률이 별로 안높기때문

징을 활용하는 방법과 연계해서 카탈 안전지대를 찍으면 보통 2-5-8 3군데에 ABC 혹은 123을 찍고 2-7-10을 쓸 경우 10에 D나 4번징까지 쓰는 경우가 많음.

7시의 경우 B징 우측에 있는 용의 우측에 가면 되기때문임. (2번째 용이 6시에 뜨면 경우의 수는 2,3카탈은 무조건 동일하게 쓸림 이유는 각자 생각해볼것)

방위표시징으로 찍으면 1카탈은 동쪽방위 위, 2카탈은 남쪽방위 우측, 3카탈은 서쪽방위 하단으로 인지하고 이동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