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신선 역시 상대들에게 동의 100프로 받고 올리는게 아니거든.

자기가 플레이 하냐 안하냐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응, 안 중요해.

신선과 상대한 상대편도 그리 따지면 자기가 플레이 한건데
신선이 동의 안받고 올렸으니 신선은 저작권 관련해서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하냐?

신선 혼자 겜 한거냐고. 엄연히 상대편도 존재하고

벳티비가 신선 동의 없이 올렸으면

신선 역시 상대편 동의 없이 올린거에서 똑같다고


물건 1개 훔친건 2개 훔친거에
비해 적게 훔친거니 도덕적 비난의 대상에서 제외되는거냐?

단지, 상대에게 일일이 동의받기 힘들고 번거로우니

저런건 암묵적으로 넘어가주는거지

신선 역시 벳티비와 다를거 없는 처지인데

신선이 벳티비에게 저작권을 걸고 넘어가는게 웃기는거라 이말이야.

신선이 웨짠 결제해서 킹오브하는거랑 저작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건 아무 상관없어.

그리고 신선이 자기가 직접 플레이 한다해서 그 겜에 대한 저작권 역시 마찬가지고.

신선이 방송에서 이미지로 사용한 킹오브 이미지들

방송에 영도로 나온 각종 도네들

모두 각각 저작권자에게 일일이 허락맡으면서 하늘을 우러러 1의 부끄럼 없이 방송 하냐고.

자기도 100프로 깨끗하게 저작권 허락 다 받으며 방송 못할거면서

벳티비에게 엄중하게 책임을 물은건 잘못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