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겔에서 꽁짜로 퍼주고 특히 신규닉들에게 퍼준다고
뭐 세력확장이 목적이라는둥 괜히 착한척이라는둥 환심사려는수작이라는둥
뒤로 씹어대는 애들이 좀 있던데..
인생 그렇게 삐딱하게 살면 스스로 골치아프다는걸 아직 모르나봐?

난 처음부터 물생활시작할때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시작했어.
그래서 그때부터 마음먹기를 나도 어느정도 여유가되고 내공이 쌓이고 그러면
받은만큼 그렇게 배풀어서 다같이 잼있게 여유있게 물생활 하고자하는
그런 마음이야.

장비업글이나 중복투자, 아님 얻은거 등등으로 인해 나한테 있어봤자 짐밖에 안되서
그치만 남에게 특히 시작하는 초보들에게 가면 아주 필요한 장비나 생물이 되기에
그냥 필요한사람들에게 하나하나 분양하게 배가 아픈거야?
아님 꽁짜로 주니 그게 못마땅한거야? -_-;

이 마인드는 별로 바뀔일도없고 바꿀생각도없어.

글구 이건 사족이지만 예전에 나 샵에서 일하던시절을 들먹이며 까는애들도 있던데
내가 그 샵에서 일하면서 까일짓한거 제발 알려줘.
사장이 비싸게팔고 사장 조카색히가 싸가ㅈㅣ가없다고해서 내가 왜 욕을 먹어야하고
단지 샵의 일개 직원일 뿐인 나에게 사장의 정신상태를 운운하며 까는데 좀 억울하더라.
내가 뭐 그 샵을 물겔에서 홍보를 했어 마케팅을 했어 아님 샵 변호를 했어-_-;
난 일부러 나찾아와서 싸게달라고할까봐 아님 일부러찾아왔는데 싸게못주고
잘 못챙겨줄까봐 그게부담되서 샵이름 공개적으로 밝힌적도 없어.
꼭 알고싶다고 하는횽들에겐 챗방이나 네이트온같은곳에서 개인적으로 알려준건 있지만말야..


끗

물고기 이야기 : 우리집 프록피시는 존내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