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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휴일의 막을 내리는 노싱커단의 좌충우돌 배스낚시 조행기

노싱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5.07 23:20:01
조회 1402 추천 22 댓글 11
														




휴일의 막바지라 그런지 다들 투닥거리는 모습이 보기 좆습니다.


열심히들 입 터시고 또 한주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조행기 적습니다.



잘 감상하시고 자면서 몽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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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 4~5시쯤 만나기로 해놓고 금세를 못 참고 밤샘 낚시를 먼저 시작한 3명의 배스충들이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달려온 양화배스멸종, 여친분의 부재로 꿀같은 휴가를 맛보는 7시내고향, 그리고 진골 배스충 강펭귄.



그 들은 배스를 만날 생각에 설레는 가슴을 부여잡고 그렇게 잠도 포기한 체 밤샘 낚시를 시작했더랬죠.



아.. 저는 물론 푹 자고 해 뜰쯤 느즈막히 지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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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잡았는지 모르지만 짜치랑 메기랑 몇 마리 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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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밤샘 낚시에 가게가서 일하고 자기전에 릴닦는 진성 배스충 강펭귄.



가끔 지켜보면 왜 그렇게 빡빡하게 사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뭐 그냥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안동으로 내려간다 어쩐다 하는데 어짜피 가서도 배스 잡으실텐데 굳이 스퍼트 땡기실 필요 있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여튼 배스낚시에 대해선 유일하게 노싱커가 갤에서 인정해주는 배스충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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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up 하는 애들 몇 마리 한 모양입니다. 밤새 사진 오지게 올리길래 글이랑 같이 스킵 했습니다.



그들의 대화내용을 대충 살펴본바,, 강펭귄이 한 자리에서 배스를 잡다가 안나와서 이동을 했는데 7시내고향 님이 그 자리에 들어가자마자



플레쉬스위머에 대꾸리 입질을 받았다... 그리곤 강펭귄이 매우 억울해했다.. 라는 이야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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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좋네요, 2.5kg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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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턱 기준 54cm



강펭귄님이 그토록 원하는 17년 꿈의 런커는 대체 언제쯤..



(낚갤 줄자도 있으셨다는데 본인이 잡은 고기도 아니고,, 더러워질까봐 안꺼내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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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갑이 아부가르시아??



디짜세요?






뭐 추후에 대낚시 아재랑 한밤중에 줄다리기한 썰,, 은 대충 강펭귄한테 들었을테고,,




도착해서 얼마 안지나 갑자기 멀리서 싸움 소리가 들렸습니다.



장박중인 대낚충 아재와 양화배스멸종 님의 욕설 난무



대낚충 : 거기 집어해놨는데 좀 딴대가서 하시죠 ?


양배멸 : 반대편인데 상관 없잖아요?


대낚충 : 거 젊은이 좋게 말하는데 말을 싸가지없게 하네


양배멸 : 뭐? 시발 뭐?




뭐 상황은 이랬습니다.




아재 마음도 이해가 되고 양배멸님 마음도 이해가 되서 그냥 우리는 입 닫고 낚시만 했습니다.



다행히 몸 싸움으로는 번지지 않고 서로 100m 쯤 떨어져서 "욕만" 하다 끝난 해프닝입니다.





해뜨고 짜치 입질만 이어지길래


노싱커단 단장으로써 결단력 있는 행동을 보여주기로 결심.



"제군들이여 장성호로 가자"




강펭귄 : 30분쯤 걸리는데,, 알아서들 네비 찍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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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안치고 양배멸이랑 강펭귄 시속 200km 밟고 달렸습니다.



1초라도 빨리가서 캐스팅 하려는 배스충의 심리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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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가든 도착,,



이 곳에서는 한번도 배신 당한적이 없기에 언제 와도 믿음이 가는 포인트입니다.



정확히 배스가 박혀있는 자리를 알기 때문에 사실 1빠로 진입하고 싶었습니다만,,



설마 거기 서서 하겠어? 라고 생각하던 찰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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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펭귄이 보기좋게 거기 서서 했습니다



배스충이라 촉이 좋네요.



첫 캐스팅에 40급 배스 잡아냅니다 ㅂㄷㅂㄷ



강펭귄 : 형 더블링거죠? 아까 제가 드린 도라이브스틱 쓰세요 제발 좀 으휴..



음,, 아까 강펭귄이 준 도라이브스틱 한번 써볼까,, 하고 OSP 봉지에서 꺼내서 만지자마자 전 눈치챘습니다



이거 짭이구나.



어쩐지 선뜻 한 봉지 준다 했습니다.



OSP 봉지에 옮겨 담으면서 노싱커가 역시 도라이브스틱이야!! 이러면 갤에 통수칠 생각에 입꼬리가 실룩였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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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7시 내고향님도 잡아내었습니다.



저 곳은 이드기어가 제작년에 1시간동안 10마리를 잡아냈던 전설의 북상가든 쉘로우 스쿨링존,



역시 촉이 좋네요.




나한텐 별다른 입질이 없길래 똥한바리 때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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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님이 빽 냈다고 신나서 사진 찍는 강펭귄.



강펭귄 : 제가 풀어드려요?



금세 빽을 풀어버리는 능력자.



강펭귄 : 이거 보니까 마그네틱을 너무잠궜네, 그러니까 비거리가 안나오죠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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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강펭귄이 빽 내서 금세 사진 찍는 7시내고향ㅋ



두분 제발 사이 좋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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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입질 존나 없네 시발



이동을 결정하는 노싱커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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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전에 홍번단하고 와봤던 기억을 더듬어서 산속 깊은 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배스 잡을려고 내가 뭔 고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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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 10지린다면서 감탄을 연발하는 단원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원도권 갯바위 같은데 가면 풍경에 취해 팬티 10장씩 갈아입을 것 같은 순수한 시골청년들 같네요.




여튼, 이제 낚시도 점점 무르익었고 제가 내기를 제안했습니다.



지금부터 스코어 0으로 리셋 해서 못 잡은 사람 밥값내기 ㄱ?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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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배스멸종님이 기다렸다는 듯 바로 배스를 잡아 올립니다.



ㅋㅋㅋ 내기에 강하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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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미리 봐둔 수중여 포인트에서 열심히 지지고 있는데 7시님이 멀리서 와서는 이 앞에 배스있는거 같다길래



아 그럼 한번 던져보세요 양보할께요, 했더니 옆에서 계속 부비적대더니 한 마리 올렸습니다.



솔직히 내가 지지고 있던 바로 앞에서 나오길래 조금 어이없었지만 저는 최대한 평점심을 유지했습니다.




새벽에도 그렇게 런커 뺏어가더니,, 사스가 일곱시,,




이로써



양화배스멸종 1

7시내고향 1

노싱커 0

강펭귄 0



소고기집 예약한다는 말에 아이스박스 꺼내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튼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밥 정도야 충분히 살 수 있지만 꽝치면 좆된다는 생각 뿐.




특히 통수에 특화 된 이 사람들 앞에선 더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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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만 좋을 뿐, 송화가루도 심하고 앞에서 제트스키도 타고 지랄떨길래 이동을 결정합니다.




마지막 포인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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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군대 잠겨있는 수몰나무 포인트 진입.




농어충 전매특허인 장타 + 정투의 특기를 살려 나무 사이사이 쏙쏙 따블링거 집어넣고 딸딸이 시전합니다.



다들 좌우로 찢어지고 혼자 남아 열심히 지지고 볶던 찰라에,



투둑? 거리는 느낌이 전달되어 입질인지 나뭇가지에 올라탄 봉돌이 떨어진 느낌인지 기다려봅니다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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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님이 왔습니다.




런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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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CM네요, ㅂㄷㅂㄷ



솔직히 아무도 없었으면 조작해서 애교로 50CM 만들 크기인데 보는 눈이 많아서 정직한 윗턱 계측 했습니다.



배스 몸에 난 상처를 보더니 7시내고향님이 자꾸 훌타치 하신거 아니냐고 추긍 했습니다.



프리리그에 훌타치라뇨, ;;




좌우로 찢어졌던 사람들이 입질이 없는지 다시 하나둘씩 모여들고 입질도 없고,,



양화배스멸종 1

7시내고향 1

노싱커 1

강펭귄 0



으로 끝나려던 찰라,,,



약 60M 쯤에 착수 된 웜에서 다시 한번 반응이 옵니다.



텁? 거리는 광어 입질 느낌에 로드에 실린 중량감..



살짝 끌었더니 저항은 없지만 수초는 아닌 듯 하여 반사적으로 챔질 하자 그때서야 저항하기 시작하는 배스 ㅋ




오히려 나한테 돌진하던 녀석이라 그냥 로드 내리고 릴링만 해서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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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배스를 잡자 다들 모른척 하기 시작합니다.



저기요?? 님들?? 저 배스 잡았는데요? 사진좀요?



다들 인정하기 싫었는지 자기할일하고 모른척 못본척 남인척 하길래 통수가 얼얼했습니다.






여튼 좋은 사람들 이기에 한번 봐드렸습니다.





결국 훌타치로 대동단결하고 인정 할 수 없다.. 여기 배스 없다로 그렇게 우리들의 낚시는 종결 됩니다.




그럼 내기는 내기니까.. 강펭귄이 사야겠네?


라고 운을 뛰우자 다들 마치 짠것 처럼 아무말 없이 나만 멀뚱멀뚱 쳐다봅니다.



아니 저기요 님들 뭐라고 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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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가 사는걸로 훈훈하게 마무리 짓고 퇴근하려는데 양화배스멸종님이 서울에서 와서 그냥 갈 수 없다면서



2박3일동안 전라도에서 낚시 하고 간다는 말에 저는 그만 눈물을 흘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직까지도 안가고 하고 계신 중이네요.




이런 열정을 가진 사람을 앞에두고 어찌 대상어에 귀천을 두겠습니까?





휴.....  루어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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