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병때문에 알콜을 거의 못하는데다 돈도 없어서

사회생활 할때 술자리는 거의다 피해다니다보니깐 자연스레 만나는 폭도 적어지는데다가

개중에 몇몇 집단에서는 술자리에서 주로 없는 사람 이야기가 오갔는데, 그중에 절반이뭐 내가 어떻다니 저렇다니

그냥 같이 일하고, 공부하고, 동창 친구들인 그런사이에 남한테 민폐는 안줬다 생각했는데 술자리에 안끼고 클럽이랑 업소같은데 같이안어울리는게 그렇게 까일만한 이유인지 난 잘 모르겠어서 그냥 좀 실망을 많이하게됨

마즘 지난 3년간의 얘기임.. 일할때도 약간 앙심찔리는짓은 안하는 스타일이라, 같이 이런저런거 하자해도 법에어긋나고 도리에어긋나면 다 거부했더니 자연스레 혼자 남게되더라

아니사실 이거다변명이고 그냥 내가 존나병신인듯
사회성결여 ㅆㅇㅈ??

대학생 때만해도 그나마 즐거웠던 기억이많은데
돈에 쫓거서 휴학하고 내내 알바 하청일 이런거만 하다보니 사람이 사람이 아니게되는거같다...